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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드로잉32

추석날 보름달 구경 - 일상드로잉 엇! 보름달이다와! 노~랗다와! 크다 추석날 집에서 베란다 창문으로 보름달 구경달 구경은 좋았는데 창문 닫는 걸 잊어버려밤새 모기들과 혈투를 벌였다. 2020년 10월 3일 2020. 10. 9.
우리 동네 맛집, 모란국수 - 일상 드로잉 주말 점심. 밥하기 싫어 책을 뒤적이다 헉! 시민공원 맞은편에 있는 국숫집 발견. 여기 우리 동넨데 왜 몰랐지.산책 삼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지만 차로 갔습니다. 혹시 모르잖아요.(모르긴 뭘 모른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날이 좀 덥기도 했고 또 빨리 가보고 싶은 마음에...(시민공원 앞에 있는) 국악원 맞은편 한적한 주택가 골목에 주택을 리모델링한 아담한 국숫집 발견. 작고 동그란 간판이라 주의 깊게 보지 않으면 휙 지나칠 법한 곳이었어요. 왜 모란국수일까오주연 대표의 할머니는 모란꽃을 좋아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할머니가 살던 동네에서 국숫집을 열게 되면서 '모란국수'로 이름을 지었다. - p203, 주문할 때는 밀가루, 현미, 메밀면 중 하나를 고르고 멸치국수와 비빔국수 중 하나를 골라야 합.. 2020. 9. 22.
바다가 보이는 골목길, 청사포 포구에서 사부작사부작 걷기 시작합니다.옛 동해남부선 철길도 건너고골목 따라 늘어선 조개구이집, 중국집, 동네카페를 지나길 끝까지 올라가면 짠~바다가 보입니다. 2020년 9월 9일 2020. 9. 9.
식물채집 - 출판 일상 드로잉 잎맥 사이 보드라운 부분만갉아먹었다.맛있는 건 알아가지고^^ 2020년 8월 26일점심 산책길 수영강 나루공원에서 2020. 9. 2.
반려인간 교정지 - 일상 드로잉 동화집 편집이 다 되어 교정지 출력하는데프린터가 갑자기 말썽이다.지도 일하기 싫을 때가 있겠지금욜 오후라서 그런가 2020년 8월 14일 2020. 8. 14.
중쇄본에 붙이는 하트 스티커 - 일상 드로잉 책등만 봐도 알 수 있게 중쇄본에 붙이는 알록달록 하트 스티커 크기도 가지가지라 넓은 등엔 큰 스티커 좁은 등엔 작은 스티커 색깔도 여러 가지라 노란 등엔 보라색 빨간 등엔 파랑색 흰 등엔 빨주초파 아무 거나 얼른 다 쓰고 또 사면 좋겠다 2020년 8월 5일 202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