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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구53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 올해의 청소년도서 선정! (사)대한출판문화협회와 (재)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시행하는『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 가 올해의 청소년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에도 바다와 연관된 이야기가 많을 것이라는 발상에서 착안하여 중 바다를 소재로 한 이야기를 추려낸 책입니다. 비슷한 키워드를 가진 이야기를 모아만 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새로우면서도 체계적인 시선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민중과 그들의 역사를 푸르고 넓게 이해해 봅시다. 풍덩풍덩! ─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책소개)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북 트레일러 절찬 상영 중!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의 저자 정천구 선생님과 함께하는 산지니 9월 저자와의 만남이 오늘 저녁 7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립니다. 9월 저자와의 만남─정천구, 『중용, 어울림의 길』(2) 2013. 9. 24.
9월 저자와의 만남─정천구, 『중용, 어울림의 길』 안녕하세요, 산지니 출판그룹입니다. 한가위가 지나면 보름달처럼 풍성했던 마음이 그믐달처럼 허전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51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에서는 천년 전 사람들이 달 아래 놓고 읽었을 고전을 준비했습니다. 고전학자 정천구의 두 번째 사서(四書), 『중용, 어울림의 길』입니다. 아름다운 우리말로 풀었으며 다른 제자백가와 두루 어울리는 중용의 참맛을 느껴보세요. 계간 『오늘의문예비평』 편집위원 손남훈 평론가와의 대담과 독자 질문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저자와의 만남은 특별히 부산외국어대학교 도서관과 함께합니다. 독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달과 가을밤과 고전의 조화, 함께 즐겨요. 일시: 9월 25일 수요일 오후 7시 장소: 부산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실(부산외국어대학교 도서관 미네르바카페 1.. 2013. 9. 13.
주간 산지니-9월 둘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주간 산지니를 올리면서 주에 관한 낱말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번 주'와 '다음 주'는 띄워서 쓰지만 '지난주'는 붙여 씁니다. 저도 자주 헷갈려요. 다음 주 주간 산지니는 쉽니다.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2013. 9. 13.
정천구 찾기 ─ <맹자의 붓, 시대를 찌르다><인디고 수요독서회> 안녕하세요, 어쩐지 또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와 『중용, 어울림의 길』출간,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 북 트레일러 개봉 등 요즘 정천구 선생님께 새 소식이 많습니다. 거기다 12일 금요일 아침에는 TBN교통방송 인터뷰까지! 가을하늘 씨가 손전화로 열심히 녹음을 했습니다. 정천구 선생님을 직접 보고 싶으신 분들, 선생님의 7월 스케쥴을 극비리에 공개합니다. 7월 17일 수요일 저녁에 라는 강연을 합니다. 경남 독자분들께 특히 좋은 소식인 것 같네요. 그리고 7월 24일 수요일에는 부산 인디고서원의 유서 깊은 수요독서회에서 정천구 선생님과 독자들이 만남을 가진다고 합니다.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를 읽고 가는 센스! 자세한 정보 보러 가기(문장을 눌러주세요) 풍덩풍덩! ─.. 2013. 7. 13.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북 트레일러 절찬 상영 중!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산지니 출판그룹의 영상콘텐츠팀 산미디어(San Media)의 두 번째 작품을 공개합니다. 저자 정천구 선생님과의 시원시원한 인터뷰로 이루어진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북 트레일러! 선생님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으니 되도록 스피켜를 켜놓고 들으기시를 권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깨알 같은 제작일기도 커밍 쑨~ 동영상 주소: http://youtu.be/biVafACH3Ts 풍덩풍덩! ─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책소개)(2) 2013. 7. 12.
중용불가능-『중용, 어울림의 길』(책소개)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요즘 산지니의 세 편집자들은 서로의 이름과 호칭을 줄여 부르는 데 합의했는데요. 제 애칭은 전복라면 편집자를 줄인 복편입니다. 더운 여름, 이름이라도 시원하라고 확 줄였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전복라면이라는 온전한 이름을 불러주세요. 햇볕이 이렇게나 쨍쨍한데 왜 공기 중의 습기는 뽀송하게 마르지 않을까요? 더위보다 싫은 습기. 습기보다 싫은 블로그 오류.(이것은 1회, 잠시 후 다시 한 번 더 공중분해된 다음 다시 쓰는 포스팅입니다.) ▶『중용』, 고전(苦戰)에서 벗어나다 아무리 좋은 사전이 있어도 독자는 여전히 훌륭한 번역자를 찾습니다. 원서의 단순한 뜻풀이를 넘어서 그 참맛을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느끼고자 하는 갈망 때문이겠죠. 흔히 외국 소설에서 번역자를 중요.. 2013.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