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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구53

제 61회 저자와의 만남 -정천구<맹자,시대를 찌르다.> 이번 부산외국어대학교 도서관과 함께한 61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은 정천구 작가님의 였습니다. 사서삼경(四書三經),사서오경(四書五經) -중국의 송나라때 성리학파가 생기면서 만들어졌습니다. 사서삼경(四書三經), 사서오경(四書五經) 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저자는 사서삼경과 사서오경이라는 용어가 나오게 된 역사적 배경이 끼친 영향을 보며 반성적 사고를 하게 되었으며,사서를 새롭게 해석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합니다. 주왕조시대의 ‘육예(六藝)’-예(禮),악(樂),사(射),어(御),서(書),수(數) ->귀족의 교양과목 춘추전국시대 공자가 나오며 육예가 약화가 되었으며, 한나라시대로 오며 육예가 육경이 되었다. ‘육경(六經)’-《시경(詩經)》《서경(書經)》《예기(禮記)》《악기(樂記)》《역경(易經)》《춘추(春秋).. 2014. 9. 17.
61회 산지니 9월 저자와의 만남─정천구 『맹자, 시대를 찌르다』 안녕하세요, 산지니입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 도서관과 함께하는 산지니의 9월 저자와의 만남은 『맹자, 시대를 찌르다』 정천구 저자를 초대합니다. 아름다운 순우리말 번역과 새로운 주석으로 읽는 맹자의 세계로 독자 여러분을 모십니다. 일시 : 2014년 9월 15일(월) 오후 2시 장소 : 부산외국어대학교 도서관 금샘소극장(H104호) 문의 : 부산외국어대학교 도서관 051-509-6459 산지니 출판그룹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sanzinibook 산지니 출판그룹 트위터 : http://twitter.com/sanzinibook 나는 위험한 사상을 상상한다─『맹자, 시대를 찌르다』(책소개) 저자: 정천구 1967년생.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4. 9. 1.
[리더스경제] “백성을 위한 정치…다 같이 잘 살자” 정천구, 맹자 주석서 출간 사서(四書) 시리즈 세 번째 논어·중용 이어 ‘대학’ 준비 고전학자 정천구의 저서 『맹자, 시대를 찌르다』(산지니)가 지난봄 출간했다. 현대사회에서 고전의 역할과 가치를 발견하는 작업을 지속해온 저자가 맹자를 통해 오늘의 한국사회를 찌르는 주석서이다. 유교의 기본 경전인 사서(四書) 시리즈 중 세 번째 저서로서 2009년 출간한 『논어, 그 일상의 정치』를 시작으로 『중용, 어울림의 길』을 잇고 있으며, 다음 해 마지막 편인 ‘대학’ 출간을 앞두고 있다. 저자는 자칫 고리타분해지기 쉬운 사서 시리즈에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는다. 고전을 번역하고 뜻을 제대로 풀이하는 주석(註釋)에 그치지 않고, 전후 맥락을 살펴서 주관적 해석을 담은 사족(蛇足)을 덧붙인다. 공자와.. 2014. 8. 8.
세상을 바꾸는 것은─『맹자, 시대를 찌르다』편집자 출간기 세상을 바꾸는 것은 올바름을 행하는 우리 자신 출판저널 2014년 6월호 편집자 출간기 『논어, 그 일상의 정치』, 『중용, 어울림의 길』에 이어 바까데미아 사서(四書)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맹자, 시대를 찌르다』가 나왔다. (마지막 대학 편까지 저자를 응원한다!) 저자 정천구 선생님은 『맹자독설』,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 등 현대 사회에 걸맞은 고전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작업을 지속해온 고전학자로서, 이미 『맹자독설』로 현대 한국사회를 맹자의 시각에서 해석하며 고전과 현대의 새로운 만남을 성공시켰다. 이렇듯 고전 중에서도 맹자에 각별한 관심을 가진 학자이다. 권력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뜻을 펼치기 위해 세상 누비기를 두려워하지 않은 맹자처럼, 저자 역시 상아탑에 고착되는 대신 세상으로 나와.. 2014. 6. 17.
나는 위험한 사상을 상상한다─『맹자, 시대를 찌르다』(책소개) 겨울에는 사무실 주변에 꽃이 없어서 예쁜 사진을 찍기가 참 어려웠는데 봄이 오니 동백이며 영산홍이며 벚꽃이 주변에 가득해 기분이 좋아요. 그중에도 벚꽃은 피자마자 **랑 같이 사진 찍을 생각에 신이 났네요. 이번 산지니 신간, 뭘까~요? ▶바까데미아의 진짜 맹자, 오늘을 찌르는 말의 힘을 느껴라! 『맹자독설』,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 등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 걸맞은 고전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작업을 지속해온 고전학자 정천구 선생님이 논어, 중용에 이어 사서(四書)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인 『맹자, 시대를 찌르다』를 펴냈습니다. 이미 『맹자독설』이라는 저서를 통해 현대 한국사회를 맹자의 시각에서 해석하며 고전과 현대의 새로운 만남을 성공시키셨는데요. 여기서 알 수 있듯 고전 중에서도 맹자에 각별한 .. 2014. 4. 2.
손전등을 끄고 달을 좇아─9월 저자와의 만남『중용, 어울림의 길』 손전등을 끄고 달을 좇아 산지니 51회 저자와의 만남 9월의 저자 정천구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9월 25일에 열린 산지니 51회 저자와의 만남은 특별히 부산외국어대학교 도서관과 함께했습니다. 이날의 초대 저자는 『중용, 어울림의 길』의 저자 정천구 선생님입니다. 대담에는 계간 오늘의 문예비평 편집위원이자 문학평론가인 손남훈 선생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중용불가능-『중용, 어울림의 길』(책소개) 반갑습니다, 정천구 선생님의 『중용, 어울림의 길』이라는 책을 가지고 선생님과 직접 대담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중용, 어울림의 길』 이전에도 『논어, 그 일상의 정치』라든지 『맹자독설』 같은 책들을 통해 유가의 필독서들을 번역하고 재해석해서 다시 현실에 적용하려는 노.. 2013.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