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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18

더 나은 불교와 세상을 만드는 길 :: 『스님들의 오해』 가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어요😊 『스님들의 오해』의 저자 허정 스님은 한국 불교 종단 내부의 병폐를 고발하고, 건강한 불교 공동체를 재건하기 위한 진지한 성찰을 촉구합니다. 저자는 불가(佛家)에 몸담은 지 30년이 넘은 현직 스님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비판의 목소리를 책에 담았습니다. 조계종의 실태와 스님들의 파렴치한 행태를 꼬집고, 그릇되게 해석된 경전의 내용을 바로잡으며 불교의 본래적 의미를 찾아갑니다 📔    내부자의 비판을 통해 불교 종단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때 불교는 건강하고 성숙한 종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과 승가에 대한 단상, 『스님들의 오해』가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   [잠깐 읽기] 후배들이여 출가를 미루어 달라!■ 스님들의 오해/허정 승가는 종법으로 사유재산을 금지하고 사후에 모든.. 2024. 10. 18.
부처님의 가르침과 승가에 대한 단상_『스님들의 오해』 :: 책소개 종교가 사회를 걱정하는 시대가 아니라 사회가 종교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다 대한민국 불교 종단을 향한 내부자의 쓴소리📔 현직 스님이 날카롭게 밝히는 한국불교의 현실 오늘날의 불교는 ‘부처님 오신 날’과 ‘템플스테이’ 같은 활동들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그러나 불교 내부에서는 불교 공동체에 대한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스님들의 오해』의 저자 허정 스님은 한국 불교 종단 내부의 병폐를 고발하고, 건강한 불교 공동체를 재건하기 위한 진지한 성찰을 촉구한다. 저자는 불가(佛家)에 몸담은 지 30년이 넘은 현직 스님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비판의 목소리를 책에 담았다. 조계종의 실태와 스님들의 파렴치한 행태를 꼬집고, 그릇되게 해석된 경전의 내용을 바로잡으며 불교의 본래적 의미를 찾아간다. 내.. 2024. 10. 7.
진짜 세상을 몸으로 겪은 목사 ::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택배기사로서 '진짜 세상' 속 삶의 현장을 느낀 구교형 목사는 택배 업무를 통해 교인들이 어떻게 일상을 살아가는지 이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된 업무 속에서 종교, 이웃, 노동에 대한 이치와 가치를 유쾌하게 담아낸 가 국제신문에 소개되어 공유드립니다 🥰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진짜 세상을 몸으로 겪은 목사   “교인들이 일주일 동안 어떤 일상을 살다가 주일에 교회당으로 나오는지 이해하게 됐다.” 목회자·사회운동가로 30여 년을 살아온 50대 목사가 평일에는 1t 트럭 가득 택배 상자를 싣고 왕초보 택배 기사로 일한다. 목사일 땐 몰랐던 교회 밖 세상 치열한 삶의 현장을 온몸으로 느낀 이야기를 들려준다. 구교형 목사는 택배 일을 통해 ‘진짜 세상’을 경험하며 종교와 종교인에 대해, 이웃에 대해, 땀 흘.. 2024. 9. 6.
땀의 가치, 일상의 소중함…성경을 내려놓고 택배 상자를 들며 배웠다 ::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국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상념에 빠질수록 단순하게 살아야 한다”. 친구이자 택배 대리점장의 조언으로 시작된 목사님의 택배업무. 치열하고 고된 삶의 현장에서 택배기사로서 느낀 부조리와 공허함, 그럼에도 택배 상자를 들 수 있는 힘을 주는 동료애와 이웃 간의 정, 그리고 목회적 성찰을 담은 가 국민일보에 소개되어 공유드립니다! 우리의 삶의 톱니바퀴가 문제없이 굴러가는 건 보이지 않는 이웃들의 땀 덕분 아닐까요? 그들에게 작은 미소와 배려를 한 번씩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 땀의 가치, 일상의 소중함…성경을 내려놓고 택배 상자를 들며 배웠다 절임 배추 주문이 늘어나는 김장철이 다가오면 택배기사들은 유독 긴장한다. 소금물이 담겨 무거운 데다 상자도 터지기 쉬운 절임 배추 배송이 매일 있어서다. 여기에 “김칫소 다 만들고 무도 절였는데.. 2024. 9. 6.
편리한 쇼핑의 이면에는 택배 기사들의 고충이 있다 ::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연합뉴스>에 소개되었습니다 사회운동가이자 목사로 활동해온 저자가 택배 기사로 일하게 되면서 겪고 느끼는 세상 이야기. 저자가 성경책 대신 택배 상자를 들고 나아간 세상은 분명 각박한 면도 있지만, 그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작은 배려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있다는 깨달음을 얻습니다. 구교형 목사의 가 연합뉴스에 신간으로 소개되어 공유합니다 😊 ▲ 목사님의 택배일기 = 구교형 지음.사회운동가를 겸해 목회자로 살아온 50대 목사가 개척 교회의 재정난을 덜어보고자 택배 기사로 일하면서 겪은 경험을 책으로 엮었다.책은 소비자들이 누리는 편리한 쇼핑의 이면이 있는 택배 기사들의 고충을 생생하게 전한다.택배 기사들은 새벽부터 대리점으로 출근해 담당 구역으로 배송할 물건을 챙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주택가를 담당하는 초보 기사들은 .. 2024. 9. 3.
‘초보 택배기사’가 된 ‘목사’ ::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한겨레의 서울&과 한겨레 21에 소개되었습니다! 택배 상자들고 이웃의 세상에 뛰어 든 목사의 이야기.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한겨레의 서울&과 한겨레21에 소개되어 공유드립니다 😊『목사님의 택배일기』는 개척교회의 목사, 구교형 목사가 2015년부터 택배기사로 노동하며 겪고 깨달은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입니다. 배달 업무의 고충과 함께 '진짜 세상'을 경험하며 종교와 종교인의 자리에 대해, 이웃에 대해, 땀 흘리는 노동에 대해 생각하고 삶의 이치를 깨닫게 됩니다. 종교인에게 직업과 노동은 무엇이며, 이 치열한 현실 속에 종교가 있어야 할 자리는 어디일까요?더 자세한 책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목사님의 택배일기‘초보 택배기사’가 된 ‘목사’한겨레 서울&등록 2024-08-29   “교인들이 일주일 동안 어떤 일상을 살다가 주일에.. 2024.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