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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산지니32

주간 산지니-12월 셋째주 안녕하세요, 오늘이 목요일인 줄 알고 일하다가 사장님께서 "오늘 주간 산지니는 언제 올라옵니까?" 라고 한마디 하시자 부랴부랴 출동에 나선 전복라면입니다. 시말서 대신 겨울 특집을 준비했습니다. 옷을 태워먹은 날짜는 바로 오늘입니다, 맙소사! 대표님이 주간 산지니 기사 쓰려고 일부러 그런 것 아니냐며 의혹의 눈초리를 잠시 보내셨지만 그래도 위로차(?) 밥을 사주셨습니다. 다음주엔 꼭 제시간에 뵈어요... 2012. 12. 21.
주간 산지니-12월 둘째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오피스 농담리더들의 필독지이자 개나리저널리즘의 선두주자, 세계 출판계의 거조 산지니 출판그룹의 계열사 주간 산지니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따라 글이 묵직-하게 느껴지신다면 그것은 칙칙한 날씨 탓. 2012. 12. 14.
주간 산지니-12월 첫째주 되었다네, 되었다네, 12월이 되었다네! 안녕하세요, 편집자 전복라면입니다. 서울에는 눈이 많이 내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데 부산은 평소와 다를 바 없는 겨울이라 요며칠 뉴스를 볼 때면 아주 생경한 기분이 드네요. 세상이 좁지만도 않은가 봐요. 모쪼록 큰 피해 없기를 바라며 주간 산지니 갑니다. 손가락 운동할 겸, 링크 한 번 누르고 시작할까요? http://sanzinibook.tistory.com/712 2012. 12. 7.
주간 산지니-11월 다섯째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한주 잘 지내셨나요? 11월은 8월에 이어 다섯 개의 금요일이 들어있기 때문에, 다섯째주 소식이라는 윤달같은 뉴스도 다시 돌아왔습니다. 즐겁게 보시길 바래요. '솔로대첩' 이란?: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86%94%EB%A1%9C%EB%8C%80%EC%B2%A9&sm=top_hty&fbm=1&ie=utf8 2012. 11. 30.
주간 산지니-11월 넷째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발견한 사진입니다. 오, 영화 촬영을 하는 모양이군요? 검색해 봤더니 '북한에서 버림받고 남한에서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북한 특수부대 출신 용병이 대기업 회장 살인사건의 누명을 쓴 채 쫓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공유, 박휘순, 조성하, 유다인 등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평일 촬영이었으면 점심시간에 살짝 나와서 구경갈 텐데 안타깝네요. 혹시 근처 사시는 분들은 주말에 구경 나와보세요. 이 길이 정말 영화에 나올까요? 뒤쪽은 철길이 있어서 좀 더 멋진데, 뒤돌아 한 컷 찍을 생각을 못했네요. 영화 용의자 대박나세요! 출판사 장소섭외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051-504-7070으로 전화주시구요, 하하하. 그럼 주간 산지니 발행합니다. 오.. 2012. 11. 23.
주간 산지니-11월 셋째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오피스 농담리더들의 필독지이자 개나리저널리즘을 선도하는 주간 산지니는 오늘도 추위를 뚫고 힘차게 시작합니다. 표지 투표 아직도 안 하신 분들, 꼭 부탁드려요. 신작 소설 『밤의 눈』 표지를 골라주세요! 2012.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