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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산지니32

주간 산지니-5월 첫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이번 주는 조선 통신사 축제로 두근거리는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엘뤼에르 편집자가 열심히 작업한 『화염의 탑』에도 관심 부탁드리고, 축제에도 많이 놀러오세요. 칼끝에 영혼을 담는 일본 무장의 삶을 엿보다 『화염의 탑』 2013. 5. 3.
주간 산지니-4월 둘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요즘 제 혀는 '붕싸 초코'앓이 중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붕싸초코(붕어싸*코 초코맛 아이스크림)를 못 먹어 시름시름 앓고 있습니다. 편의점과 수퍼와 마트를 이 잡듯 뒤져도 집 근처에 붕싸 초코를 파는 곳이 없더라구요. 같이 앓던 동생이 어쩌다 구해 맛을 보고선 입에 별로 맞지 않았다고 하니 그걸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그런데 전 붕싸라는 말이 너무 웃겨요. 2013. 4. 12.
주간 산지니-3월 넷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헤드라인 기사에 이어 또다른 사장님 폭로(?) 로 인사말을 대신합니다. 아래 작은 글씨를 눌러주세요. 요즘은 우롱차가 참 맛있네요. 도서관에서 빌려와야 할 책의 청구번호와 기타등등을 다 적어주셨습니다. 제목만 적어주셔도 되는데...사장님은 꼼꼼남. (참고로 산지니와 트리콜 대리운전은 아무 사이도 아닙니다). 2013. 3. 22.
주간 산지니-2월 첫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비오는 겨울날 아침이 기분좋네요. 『밤의 눈』북 트레일러를 보시면 저자 사인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http://sanzinibook.tistory.com/759 2013. 2. 1.
주간 산지니-1월 셋째주 안녕하세요, 즐거운 금요일의 편집자 전복라면입니다. 요즘 사무실 근처에 군고구마와 군밤을 파는 트럭이 달콤한 냄새를 풍기며 성업 중입니다. 오늘의 네시 간식으로 점(만)찍은 지 어언 일주일......예기치 못한 간식이 연달아 들어오는 바람에 벼르고만 있습니다. 오늘은 꼭 먹고 싶지만 냉장고에는 아직 롤케익이 남아있습니다. 고구마를 기다리며, 주간 산지니 시작! 2013. 1. 18.
2013년 첫번째 주간 산지니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3년에 새로 인사드리는 전복라면입니다. 저는 새해 벽두부터 장염에 걸려 식음을 강제로 전폐하게 되었지만, 죽으로 아무리 연명을 해도 살은 조금도 빠지지 않았고...이런 방정맞은 생각을 하다니 덜 아팠나 봐요. 건강 조심하시고, 2013년 첫번째 주간 산지니 힘차게 시작합니다. 2013.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