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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산지니32

주간 산지니-10월 셋째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요즘 저의 새로운 별명 '식탐요정' 이 무척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정체성에 혼란이 종종 오기 시작했는데, 전복라면으로서의 자아를 어서 찾으러 떠나야겠습니다.(근데 오늘 점심은 뭐 먹지?) 주간 산지니와 함께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2012. 10. 19.
주간 산지니-10월 둘째주 안뇽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이제 산지니에서 뭔가 재미진 일이 생기면 '이거 주간산지니에 써라' 라는 말이 들려오기 시작해 뿌듯하네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고 산지니 부스에 놀러오세요. 2012. 10. 12.
주간 산지니-9월 넷째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여타 인쇄매체들은 이맘때쯤 추석맞이 합본호를 내지만, 오피스 농담리더들의 필독지이자 개나리 저널리즘의 선구자인 저희 주간 산지니는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그대로 갑니다. 추석 복 많이 받으세요. 2012. 9. 28.
주간 산지니-9월 셋째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저희 산지니도 10월 가을독서문화축제에 부스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곧 알려드리겠습니다. 2012. 9. 21.
주간 산지니-9월 둘째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오늘 부산대 북스리브로 3층에서 9월 '저자와의 만남'이 있습니다. 불타는 금요일이어봤자 다들 약속 없는 거 다 압니다. 친구 손 잡고 오세요. (아니죠? 저만 한가한 거 아니죠? 아니어야 되는데?) 이번 기사엔 본의 아니게 온수입니까 편집자의 이름이 모든 기사에 실렸는데, 한동안 온수씨의 머플러를 빌려 장난을 많이 쳤기 때문에 사과와 감사의 뜻에서 이름을 실어준 것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2012. 9. 14.
주간 산지니-8월 다섯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8월엔 금요일이 다섯 개라 다섯째주 소식이라는 희귀한 부제가 달렸네요. 윤달 같아서 재미있어요. 그럼 전 따끈따끈한 오문비 가을호 발송을 하러 슝! 주간산지니에 들어간 오문비 책 사진은 오늘 아침에 찍은 거랍니다! 2012.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