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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을 위해 물 오염을 집요하게 파헤친, 투철한 기자정신::『먹는물이 위험하다』 지은이 : 모로나가 유지 옮긴이 : 정나래 쪽수 : 318쪽 판형 : 145*212 ISBN : 979-11-6861-225-9 03330 가격 : 25,000원 발행일 : 2024년 2월 15일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실태보고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국제사회비평/칼럼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기타 구매링크 먹는물이 위험하다 아사히 신문의 기자인 저자는 도쿄의 수돗물이 발암성 물질로 오염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을 품고 조사를 시작했다. 저자의 취재에 정부기관의 담당자는 “오염은 없다. 수돗물은 안전하 www.aladin.c.. 2024. 2. 28.
산지니 소식 136호_산지니 직원들의 야심찬 새해 소망은? 산지니 뉴스레터 2024년 첫 번째 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이번 136호에서는 산지니 직원들의 야심찬 새해 소망을 들어보았는데요, 편집팀, 저작권팀, 디자인팀까지 각 팀의 소개와 목표는 과연 어떤 것일지 바로 만나 보세요! >>https://stib.ee/ScgA 2024. 1. 19.
진지전으로서 "행복한 책읽기"_강수걸 대표 인터뷰(부산노동권익센터 <부산 노동자와 동행하다>) 부산노동권익센터에서 발행하는 [이슈페이퍼] 부산노동자와 동행하다 18호에 산지니 강수걸 대표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진지전으로서 "행복한 책 읽기" "한국사회는 2025년 디지털 학습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 환경이 조성된다는 것 자체로 비판받을 일은 아니다. 문제는 종이책의 가치를 외면하거나 없앤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의 문해력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 (중략) 전자매체는 빨리 이해하는 능력은 상승시킬 수 있을지라도 '휘발력'이 강하다. 각 매체의 가치는 다르므로 종이책을 바탕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욱이, 문학, 철학, 사회과학 등은 생각하고 사유하는 시간과 견딤의 힘이 필요하다. 빠른 정보습득력의 향상과 어울려 문해력을 길러야 한다. 독서 인프라 구축과 환경조성은 문해력.. 2024. 1. 9.
다음 달로 다가온 부산수영구 한국지역도서전! 벌써 8월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이틀 뒤면 처서라고 하니 이 더위가 조금은 가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기네요. 산지니는 신간 소설들과 함께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9월에는 부산에서 독자들과 만나기 위해 분주히 준비 중입니다. 바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부산수영구 한국지역도서전'에서요! 올해로 7번째 열리는 한국지역도서전은, 전국에서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지역 출판을 해오고 있는 출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독자 여러분께 다양한 책과 콘텐츠를 선보이는 축제입니다. 산지니는 이번 도서전이 특히 기대가 되는데요, 왜냐하면 산지니가 위치한 부산에서 도서전이 개최되기 때문이죠! 부산의 핫플레이스, 광안리 해변에서 3일간 열리는 이 축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매년 열리는 한.. 2023. 8. 21.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열린 <살짜쿵 휴양림> 북콘서트!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라온 편집자입니다 :D 요 며칠 비가 많이 내렸는데 오늘은 하늘이 맑게 개었네요. 거기다 폭염주의보까지. 참 변화무쌍한 이번 여름입니다. 오늘 제가 전해드릴 이야기는 어쩌면 이열치열로 더위를 살짜쿵 물러가게 할지도 모릅니다. 지난달 서울국제도서전을 뜨겁게 달궜던 북토크 이야기를 가져왔거든요!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수십 개 이상의 북토크가 열렸지만 어쩌면 북토크가 가장 특별했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북토크는 사실 북콘서트에 가까웠기 때문이죠! 전라북도 장수에 거주하시는 조혜원 작가는 이번 북토크를 위해 서울까지 오셨을 뿐만 아니라 새 기타까지 장만하셨습니다. 혹시 '북토크하는 데 웬 기타?'라고 생각하셨나요? 다 이유가 있죠! 이번 북토크에서는 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을 수 있었지.. 2023. 7. 5.
급할 것 없잖아, 천천히 걷다 보면 새길이 보이니까 ::『살짜쿵 휴양림』카드뉴스 "급할 것 없잖아, 천천히 걷다 보면 새길이 보이니까" 느리지만 푸른 휴양림 여행기 2023.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