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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30

💛 어린이날, 책 선물 어때요? 모험심을 쑥쑥 키워줄 도서 7선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다가오는 어린이날, 아이에게 어떤 선물을 줄지 고민하고 계신가요? 장난감도 좋지만, 오래도록 마음속에 남는 선물은 역시 ‘좋은 이야기’가 담긴 책이 아닐까 해요.주제는 바로새로운 세계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해 줄 초등학생 맞춤 도서 6권을 소개합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연령별로 나누어 추천드릴게요! 🐣 초등 저학년을 위한 도서 (1~3학년)방학이 머지않은 날, 소피아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음악을 따라 부르고 있었습니다. 할머니가 이 음악이 에 나오는 것이라고 알려주었고, 어린 시절 할머니가 발레리나였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다락방에서 할머니가 신었던 발레 슈즈를 발견한 소피아는 할머니처럼 발레리나가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지금은 무릎이.. 2025. 4. 25.
동물보호 운동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동기:: 『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가 세계일보, 경향신문, 국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는 동물 유토피아를 찾기 위해 전 세계를 넘나든 저자 룽위안즈의 여정을 담은 책입니다. 비정부기구 액트아시아(ACTAsia)의 아시아 지역 대표이기도 한 저자는 대만, 중국,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일본,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등에서 동물보호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동물권이 훼손된 현장을 폭로하는 것을 넘어 동물보호 활동가로서의 내적 갈등과 성장 그리고 사회적 무관심에 맞선 분투를 진솔하게 말합니다. 또한 동물권 운동의 방향성에 대한 깊은 고민을 통해 독자에게 동물보호 운동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동기를 제공합니다.『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가 세계일보, 경향신문, 국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새로 나온 책] 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 외 동물 유토피아를 찾.. 2024. 12. 30.
인간과 동물의 관계, 사회적 합의 도출할 때_『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 부산일보 언론소개 동물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동물의 권리와 복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동물권은 동물 또한 생명체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개념입니다. 동물 역시 고통을 느끼고 생명으로서 존중받아야 하며 인간의 도구나 소유물로 취급되어서는 안 됩니다.  『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은 동물권 실현과는 거리가 먼 현실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북유럽의 모피 농장에서 아시아의 서커스장까지. 가려진 동물의 고통을 한 장씩 펼쳐 보입니다. 아래 소개할 기사는 『동물 유토피아를 찾아서』에 담긴 내용을 바탕으로, 한국의 동물권, 동물복지 현실을 되새깁니다.  이 책이 전하는 동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독자 여러분도 동물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꿔보길 바랍니다.  “인간과 동물의 관계, 사회적 .. 2024. 12. 26.
초보 영양사가 개성공단에서 보낸 사계절 이야기_『나는 개성공단으로 출근합니다』 개정판 :: 책 소개 ★2024년 일본어판 출간★★개정판 출간 기념 새로운 에피소드 수록★  나는 개성공단으로 출근합니다김민주 지음  🥼 나의 직장은 북한의 개성공단입니다2016년 개성공단 가동 중단 이후 8년, 북한은 2020년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시켰고, 최근에는 경의선‧동해선 육로 폭파에 이어 개성공단의 송전탑을 철거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남북협력의 상징이었던 개성공단은 그 흔적이 조금씩 지워지고 있다. 『나는 개성공단으로 출근합니다』는 개성공단 폐쇄 직전 1년간 공단의 영양사로 일했던 저자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개성공단과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북한과 북한 사람들에 대해 궁금해하던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2024년에는 일본어판이 출간되었고, 단기간에 .. 2024. 12. 19.
탁구인의 기쁨과 슬픔:: 『살짜쿵 탁구』가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 낮에는 작가 지망생, 저녁에는 탁구인. 집 앞 여성센터에서 7분 레슨을 받던 초보 탁구인이 본격적으로 탁구장에 발을 내딛고 만난 탁구라는 새로운 세계의 이야기가 담긴  . 탁구를 도구 삼아 글쓰기에 미쳐보자고 생각했는데 웬걸, 탁구에 미쳐버렸다. 어느덧 5년 차 생활체육 탁구인이 된 저자는 아직 만족스럽게 구사하는 기술도 없고, 초보라고도 중수라고도 말하기 애매한 상태이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탁구 정말 좋아합니다. 오래오래 탁구 치고 싶습니다.” ✨ 스메싱에 웃고 드라이브에 우는 탁구인의 기쁨과 슬픔,   가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 [이 주의 새 책]# 살짜쿵 탁구초보 탁구인이 본격적으로 탁구장에 발을 내딛고 만난 탁구라는 새로운 세계의 이야기가 담겼다. 탁구에 빠진.. 2024. 12. 16.
탁구라는 새로운 세계:: 『살짜쿵 탁구』가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 20년간 전업주부로 두 명의 아이를 키우며 살던 저자에게 유일한 탈출구는 독서모임이었습니다. 매주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며 15년을 보냈지요. 그렇게 독서모임에 푹 빠져 살다가 글을 쓰지 않고서는 안 될 것 같은 마음이 주체할 수 없이 올라왔습니다. 때마침 무라카미 하루키에 푹 빠져 있던 저자는 하루키가 매일 달리면서 글을 썼듯이 자신은 탁구로 체력을 길러 글을 쓰기로 결심합니다. 탁구를 도구 삼아 글쓰기에 미쳐보자고 생각했는데 웬걸, 탁구에 홀라당 빠져버렸습니다. 글을 쓰다가도 탁구 생각이 나서 집중이 안 되는 지경에 다다른 저자는 결국 탁구에 대한 이야기를 쓰기로 결심합니다 ✨ 순수하게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의 세계, 가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  [눈에 띄는 새책] 살짜쿵 탁구 외 3.. 2024.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