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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소설24

혜수와 해수가 돌아왔다, 더 발전된 케미로! _『혜수, 해수 2-뱀파이어』:: 책소개 책소개 ▶ 이제는 손발이 척척, 발전된 케미 악령에 이어 이젠 뱀파이어다. 위험하다고 해도 듣지도 않고 인간 목숨 걱정해주는 저승사자라니 이런 저승사자가 세상에 어딨어. 『혜수, 해수 2-뱀파이어』는 많은 사랑을 받은 『혜수, 해수 1-영혼 포식자』의 후속작이다. 『혜수, 해수 2-뱀파이어』는 여고생 선무당 혜수와 저승사자 최초로 신장이 된 해수의 발전된 케미를 보여준다. 감각이 연결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입맛 때문에 힘들어했었다. 이제는 커피 마니아 해수의 입맛에 맞춰 맛있는 커피를 찾아다니기도 하고 매운 떡볶이러버 혜수가 떡볶이를 먹을 때는 감각 연결을 끊는 능숙함도 보여준다. 전작이 전혀 다른 두 사람이 합을 맞춰가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렸다면 이번 작품은 서로에게 익숙해진 두 사람의 모습을 다정하.. 2022. 9. 17.
두 편집자의 땀으로 만들어진 영상! 『혜수, 해수』 북트레일러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채널산지니'에서 인사드리는 euk 편집자입니다:) 이번에는 무려 4개의 영상을 들고 왔다는 소식! sh98 편집자님과 제가 피와 땀으로 만든 북트레일러 영상 드디어 완성되어 '채널산지니'에 업로드 되었습니다. 사실, 『혜수, 해수』는 산지니의 주력 도서이기도 하죠. 그런데 지금까지 북트레일러 영상이 아직 없었다니, 이건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 북트레일러 https://youtu.be/Pclr_rmf_5U ▶ 북트레일러 https://youtu.be/X83ZRRvR8Y8 오늘 발간된 따끈따근한 신간 의 북트레일러까지 있으니 그 본격적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구매하기 혜수, 해수 1 200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지난해 《지옥 만세》를 출간한 임정연 작가의 장편소설. 여고생 선.. 2022. 9. 16.
[서평단 모집] 임정연 작가 신작! <혜수, 해수1-영혼 포식자>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믿고 보는 임정연 작가의 신작! 가 출간되었습니다. 출간을 기념하여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시간 순삭! 재미 보장! 어디 재미있는 책 없나 찾고 계셨던 분들~ 지금 서평단에 신청해보세요 ^^ **혜수, 해수 1-영혼 포식자 여고생 혜수는 할머니에게 배운 점치는 기술로 친구들의 운세를 봐주곤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신열이 올라 내림굿을 받게 되는데 아니 글쎄, 근처에서 악귀를 쫓던 저승사자 해수와 신장(神將)으로 연결된 것 아니겠어요?! 그렇게 시작된 초보 무당 혜수와 스타일 좋은 저승사자 해수의 악령 퇴치기!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모집기간: 5월 11일~5월 14일 ⊙당첨발표: 5월 17일(월) ⊙모집인원: 15명 ⊙서평 마감기한: 5월 28일(금) ⊙서평단 신.. 2021. 5. 13.
청소년 여러분, 산지니 책으로 '독서감상문대회'에 도전하세요! 2020년은 ‘청소년 책의 해’입니다. 산지니에서도 올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장편소설을 한 권 출간했는데, 평재와 시아의 이야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한 임정연 작가의 입니다. 3월 마지막 날 출간된 이후 두 번의 서평 이벤트 진행,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선정 등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울산의 세린작은도서관 ‘독서감상문대회’ 청소년 부문 대상도서 다섯 권 중 하나로 뽑혔습니다. 전국적으로 도서관 개방을 조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록 작은 규모지만 산지니 책으로 독서감상문대회를 진행한다는 것이 의미 있죠. 를 읽었거나 읽을 생각이거나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데 관심 있는 청소년들은 도전해봄 직해요. 역설적인 제목처럼 좌충우돌 하는 상황을 지나 결국 두 주인공이 해피엔딩을 맞는 책의 스.. 2020. 9. 7.
[서평] 이토록 유쾌한 지옥이! 임정연 작가의 『지옥 만세』 이토록 유쾌한 지옥이! 임정연 작가의 『지옥 만세』서평 인턴 김소민 250쪽 정도 되는 책인데 2시간도 안 돼서 다 읽어버렸다. 간결한 문장처리와 현실감 넘치는 대사 덕분에 부담 없이 한번에 읽을 수 있어서였다. 출퇴근 버스에서 이 책을 읽었는데 마스크가 없었다면 계속해서 피식거리는 모습을 누군가 봤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마스크를 방패 삼아 마음껏 소리 없이 웃었다. 뭐가 그렇게 재밌냐고 묻는다면 인물들의 말도 안 되는 행동과 상황도 있지만 그중 먼저 대사를 얘기하고 싶다. 청소년의 입말을 그대로 가져온 대사들은 모두 이름 모를 학생들의 카랑한 목소리로 들리는 듯하다. "근데 별명 특이하네, 두 마디라니, 뭐가 그래." "아아, 그거. 수업시간 말고 걔한테서 두 마디 이상 들어본 사람이 없대서 두 마디야.. 2020. 7. 29.
엄마 너무 재밌지?_지옥만세 2차 서평 산지니 2차 서평단 모집이 끝나고, 독자들이 써주신 소감을 읽어봤습니다.그중 인상 깊은 서평을 공유합니다. 흔한 고등학생 박평재의 이야기👦공부를 딱히 잘하는것도 아니고...얼굴이 특출나게 잘생긴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운동을 잘하는 것도 아닌....아주 흔하디 흔한 박평재가 있다.어느날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중 골목길에서 후드티를 입은 정체모를 놈?에게 멱살을 잡히면서 오해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그 멱살로 인해 평재는 학교 선도부장 전산부장 축구부장 등에게 시달림을 당한다. 만인의 연인 유시아와 사귄다는 근거없는 소문으로 인해서..... 평재는 억울하다. 억울해서 미치겠다.🐡그와중에 그 멱살잡이가 두마디 유시아란 걸 알게 되었고 일은 점점 꼬여만 간다. 이것이야 말로 지옥이다. 🌃 그러던 중 유.. 2020.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