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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307

좀비 그림판 만화 101회 단축키를 기억하는게 아니라 손의 위치를 기억하기 때문에 손을 좀 꿈질거려야 합니다. 제 뇌가 돌아갈 시간을 조금만 주시면 답이 나옵니다. 아마........... 2022. 3. 12.
그의 음악을 들으면 모두 ‘바그네리안’이 되고 만다 <바그너 읽기> 유미주의자부터 군국주의자까지, 그의 음악을 들으면 모두 ‘바그네리안’이 되고 만다. 나는 의 위험한 매혹과 오싹하고도 감미로운 무한성에 필적할 만한 작품을 지금도 찾는 중이다—모든 예술을 뒤져보았지만 헛수고였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온갖 신비함도 의 첫 음이 울리면 그 마법을 잃는다. 이 작품은 전적으로 바그너 최고의 작품이다. _니체 2022. 3. 7.
좀비 그림판 만화 100회 좀비 그림판 만화가 100회가 되었습니다! 일하다가 마우스로 그림판에 그리기 시작했던게 블로그에 제 게시판도 생기고...이렇게 됐습니다. 앞으로 150회 200회 300회까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022. 3. 5.
가족이라는 통증을 감내하는 사람들 <녹색 침대가 놓인 갤러리> 가족이라는 통증을 감내하는 사람들 가족이라는 이름의 구성원들은 소설 속에서 갈등의 서사구조를 이루며 하나같이 가슴 밑바닥까지 긁어대는 섬뜩한 외로움에 떨고 있다. 또한 더 나아가 그들의 모습에는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우리들의 가족사가 노골을 드러낸 채 아프게 투영되어 있다. _이평재(소설가) 작가의 등단작 '누름꽃'은 패륜적인 발언, 행동을 서슴지 않는 아들과 그 가족에 얽힌 고통스러운 생활을 나타내고 있다. (…) 압화 작가인 여자는 계속해서 꽃을 누르고 또 누르며 하루하루를 견딘다. 패륜적인 아들의 행태에 자신을 누르고 누르는 부모도, 세상에 눌려 자기 부정의 형태로 분노를 표출하는 아들도, 잔뜩 눌려진 채 저마다의 고통을 호소한다. _뉴시스 2022. 2. 28.
좀비 그림판 만화 99회 말 안듣는 환자 등장~ 병원은 미루지 말고 제때 가줍시다. 2022. 2. 27.
좀비 그림판 만화 98회 산지니와 이름도 비슷해서 언젠가 잘못말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결국 저질렀습니다. 너무 즐겁게 웃으시던 직원분...행복하셨나요...? 각박한 하루에 작게나마 웃음을 안겨드렸다면 저도 행복합니다...^_^ 2022.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