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2 썰렁 개그의 달인, 택배 기사님 - 그림일기17 작은 체구에 무거운 책짐을 번쩍번쩍 들어 나르시는 로젠 택배 아저씨. 카메라를 들이대니 포즈를 취해주셨다. 다음 날 오셔서 "오늘은 사진 안 찍나 새옷 입고 왔는데" 하신다. 썰렁 개그로 늘 우리를 웃겨주신다. 2016. 7. 20. 선물은 좋아.^^ 우리민족의 진정한 설날 구정이 얼마 안 남았네요.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 장보기가 심히 걱정됩니다. 특히나 구제역 때문인지 소고기 돼지고기는 너무 많이 올랐더군요. 그래서 정말 조금만, 조상 차례 차릴 정도로만 준비하려고 합니다. 설이 다가오니 여기저기 주고받는 것들이 많이 보이네요. 저녁에 퇴근하면 관리실 앞에 선물꾸러미가 한가득이더군요. 저 많은 것 중에 내 것은 하나도 없네.ㅠㅠ 연일 ‘직장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설 선물은?’ ‘부모님 설 선물 고민?’ ‘현금 다음으로 좋은 설 선물은 바로 이런 것’ ‘설 선물은 우리 농산물로’ ··· 설 선물에 관련된 기사도 심심찮네요. 저는 별로 주고받는 과가 아니라서 설이 되어도 별로 선물고민은 하지 않는 편인데요. 친척들 인사갈 때는 5천만 대표선물, 주스 정.. 2011.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