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7 목사가 택배 일을 하며 만난 '진짜 세상' 이야기 ::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기획회의 9월호에 소개되었습니다 🥰 택배 상자를 들고 이웃의 세상에 뛰어 든 목사의 이야기,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기획회의 9월호 북스타그램 책 추천 코너에 소개되었습니다. 종교인에게 직업과 노동은 무엇이며, 이 치열한 현실 속에 종교가 있어야 할 자리는 어디일까요? 『목사님의 택배일기』 속에 그 대답이 담겨 있습니다. 30년 차 베테랑 목사는 택배 일을 시작하고, 왕초보 택배 기사가 되면서 그간 알지 못했던 ‘진짜 세상’을 경험하며 종교와 종교인의 자리에 대해, 이웃에 대해, 땀 흘리는 노동에 대해 진정으로 알게 됩니다. 구교형 목사가 1톤 트럭 가득 택배 상자를 싣고 가리봉동을 누비며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택배 일을 통해 깨달은 삶의 가치를 책에서 찾아 보세요. 기획회의 9월호에 실린 소개글을 인용합니다. 목회자와 사회운동가로 .. 2024. 9. 30. 모든 노동자가 보람 있게 일할 수 있는 세상 ::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복음과 상황 9월호에 소개되었어요. 목회자와 사회운동가로 30여 년을 살아온 50대 목사님이 택배 기사가 되었습니다. 2010년 경기도 광명에 교회를 개척한 구교형 목사는 빠듯한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교인들의 일상과 더 가까워지고자 택배 일을 시작합니다. 목회에는 베테랑이었지만 택배 기사로서는 왕초보였던 저자는 미로 같은 가리봉동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목사일 때는 미처 몰랐던 교회 밖 세상 치열한 삶의 현장을 온몸으로 경험합니다 😊 택배 기사가 된 목사의 눈에 들어온 풍경들,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복음과 상황 407호에 소개되었습니다. 소개글은 164쪽 '에디터가 고른 책'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함께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 전문을 공유합니다! 목사가 택배 기사로 일하는 것이 대수인가? 그건 아니다. 나 역시 단지 목.. 2024. 9. 27. 성경 대신 택배 상자를 든 목사가 만난 '진짜 삶'의 현장 :: 『목사님의 택배일기』 카드뉴스 왕초보 택배 기사가 된 30년 차 베테랑 목사! 교회 밖 세상에서 치열한 오늘을 살아가는 이웃들의 진짜 삶을 만나다. 구교형 저자의『목사님의 택배일기』를 소개합니다! 목회자와 사회운동가로 30여 년을 살아온 50대 목사님이 택배 기사가 되었다. 목회에는 베테랑이었지만 택배 기사로서는 왕초보였던 저자는 구로공단의 흔적이 남아 미로 같은 가리봉동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목사일 때는 미처 몰랐던 교회 밖 세상 치열한 삶의 현장을 온몸으로 느꼈다. 종교인이 직업을 갖는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세상과 너무 가깝지도, 너무 동떨어지지도 않는, 종교가 있어야 할 자리를 생각한다. 구교형 목사가 1톤 트럭 가득 택배 상자를 싣고 가리봉동을 누비며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택배 일을 통해 깨달은 삶의 이치와.. 2024. 9. 23. 진짜 세상을 몸으로 겪은 목사 ::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택배기사로서 '진짜 세상' 속 삶의 현장을 느낀 구교형 목사는 택배 업무를 통해 교인들이 어떻게 일상을 살아가는지 이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된 업무 속에서 종교, 이웃, 노동에 대한 이치와 가치를 유쾌하게 담아낸 가 국제신문에 소개되어 공유드립니다 🥰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진짜 세상을 몸으로 겪은 목사 “교인들이 일주일 동안 어떤 일상을 살다가 주일에 교회당으로 나오는지 이해하게 됐다.” 목회자·사회운동가로 30여 년을 살아온 50대 목사가 평일에는 1t 트럭 가득 택배 상자를 싣고 왕초보 택배 기사로 일한다. 목사일 땐 몰랐던 교회 밖 세상 치열한 삶의 현장을 온몸으로 느낀 이야기를 들려준다. 구교형 목사는 택배 일을 통해 ‘진짜 세상’을 경험하며 종교와 종교인에 대해, 이웃에 대해, 땀 흘.. 2024. 9. 6. 편리한 쇼핑의 이면에는 택배 기사들의 고충이 있다 ::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연합뉴스>에 소개되었습니다 사회운동가이자 목사로 활동해온 저자가 택배 기사로 일하게 되면서 겪고 느끼는 세상 이야기. 저자가 성경책 대신 택배 상자를 들고 나아간 세상은 분명 각박한 면도 있지만, 그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작은 배려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있다는 깨달음을 얻습니다. 구교형 목사의 가 연합뉴스에 신간으로 소개되어 공유합니다 😊 ▲ 목사님의 택배일기 = 구교형 지음.사회운동가를 겸해 목회자로 살아온 50대 목사가 개척 교회의 재정난을 덜어보고자 택배 기사로 일하면서 겪은 경험을 책으로 엮었다.책은 소비자들이 누리는 편리한 쇼핑의 이면이 있는 택배 기사들의 고충을 생생하게 전한다.택배 기사들은 새벽부터 대리점으로 출근해 담당 구역으로 배송할 물건을 챙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주택가를 담당하는 초보 기사들은 .. 2024. 9. 3. 썰렁 개그의 달인, 택배 기사님 - 그림일기17 작은 체구에 무거운 책짐을 번쩍번쩍 들어 나르시는 로젠 택배 아저씨. 카메라를 들이대니 포즈를 취해주셨다. 다음 날 오셔서 "오늘은 사진 안 찍나 새옷 입고 왔는데" 하신다. 썰렁 개그로 늘 우리를 웃겨주신다. 2016. 7.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