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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도서전29

광주 동구, 2022년 한국지역도서전 개최지로 선정 한국지역도서전 2022년 광주 동구에서 열린다 지역의 고유한 가치를 담은 지역 출판문화 진흥의 노둣돌 역할을 하는 ‘한국지역도서전’이 2022년 광주 동구에서 열린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 광주 동구청(청장 임택), 한국지역출판연대(회장 강수걸)는 지난 7일 광주 동구청에서 ‘2022 한국지역도서전’ 개최에 공동 노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세 기관은 △2022년 한국지역도서전 행사 공동 주관 △행사를 위한 장소 등 시민 편의 제공 △행사 비용 제공 △프로그램 기획 운영 등에 대해 협약했다. 앞으로 한국지역도서전 행사 개최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한국지역도서전은 전국 지역출판인들의 모임인 한국지역출판문화잡지연대가 지역출판문.. 2021. 6. 9.
2020 한국지역도서전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역을 다독이다, 책을 다독하다언택트를 넘어 온택트로―2020 대구/수성 온라인 한국지역도서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한국지역도서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올해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주최할 예정인데요, 코로나시대를 맞이하여^^;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면대면으로 독자여러분을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이 많이 아쉽지만, 지역 격차를 뛰어넘어 멀리 계신 분들도 부담없이 참여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한국지역도서전'은 2017년 제주에서 처음 시작 되어 올해 4회를 맞는 행사입니다. 서울과 파주의 유력 출판사들이 국내 출판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실 속에서도 지역문화를 기록하고 보전하려는 노력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의 출판사들이 모여.. 2020. 9. 18.
올해도 찾아올, 다시 시월... 계절은 어김없이 제자리를 찾고 올해도 곧 시월이 돌아옵니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이나 마지막 날을 읊는 노래도 곧 들려오겠지요. 그런데 1979년 시월의 부산 그리고 마산은 그리 멋진 곳도,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을 얘기할 곳도 아니었습니다. 10월 16일 부산대학교 학생들이 시위를 주도하고 시민들이 가담해서 대규모의 반정부시위를 전개한, 부마민주항쟁이 일어난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2019년 10월 16일은 부마민주항쟁이 일어난 지 딱 40년 되는 해였고, 오늘은 그로부터 11개월이 더 지난 날입니다. 그 40주년을 맞아, 한참 전부터 사단법인 10.16부마항쟁연구소는 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도서를 출판하기로 계획하는데요. 이에 부마민주항쟁 주역들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한편, 그때를 회고하는 사람들의 증언.. 2020. 9. 16.
2019 고창한국지역도서전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좀비 디자이너입니다.지난 5월 9일부터 12일 4일간 전북 고창에서 한국지역도서전이 열렸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고창한국지역도서전 올해 3회째를 맞이한 한국지역도서전은 '지역에 살다, 책에 산다'를 주제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삶이 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산지니 식구들도 고창한국지역도서전에 참가했는데요, 평소엔 주로 편집팀이 도서전에 참가하지만 이번엔 디자인팀이 참가했습니다!2017 가을독서문화축제 이후로 이런 행사에 참가해보는 건 처음이라 두근두근했습니다. 고창한국지역도서전(이하 고창도서전)은 9일부터 시작했지만 산지니 식구들은 업무 때문에 하루 뒤인 10일에 고창으로 향했습니다. 고창한국지역도서전 지도 고창도서전의 둘째 날, 마을 입구에 도착하니 커다.. 2019. 5. 21.
고창지역도서전에서 책과 함께하는 주말 고창지역도서전이 이틀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고창 책마을해리에서 열리는 고창지역도서전에는 작가와의 만남, 낭독회, 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따스한 봄날, 책과 함께 행복한 주말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바로가기 출처 바로가기 출처 바로가기 2019. 5. 7.
[안내] 고창지역도서전 천인독자상 고창에서 열리는 한국지역도서전에서 천인독자를 모집합니다. 천인독자상은 천 명의 독자들이 지역출판사와 저자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수여하는 매우 의미있는 상입니다. 책마을해리(063-563-9173)으로 연락하면 참여 가능합니다. 지역의 문화와 출판에 힘을 보태주세요! 2019.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