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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만화 형식의 세계 _시민도서관 릴레이북토크 <만화 형식의 역사>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4월부터 부산시민도서관에서 부산 지역 출판사와 연계하여 지역작가 북토크를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26일 수요일, 시민도서관에서 의 오혁진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시간을 가졌답니다.   오혁진 작가는 현재 만화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첫 책 를 시작으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공저로 출간된 을 집필했으며, 지금도 책 출간을 위해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북토크는 해피북미디어 권경옥 대표가 진행을 맡아 오혁진 작가와의 짧은 대화를 시작으로 약 1시간의 강연과 마무리 대화로 진행되었습니다.  - 제가 처음 시민도서관을 처음 방문한 것이 고등학교 2학년 때인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당시에는 입장료를 내고, 1시간쯤 줄을 서서 들어왔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 당시 이곳에서.. 2024. 7. 1.
릴레이 북토크에 초대합니다!_『만화 형식의 역사』오혁진 평론가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과 부산 지역 출판사가 연계하여 개최되는 릴레이북토크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시민도서관에서 개최되고 있는데요~부산에 위치한 출판사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산지니와 해피북미디어가 여기에 빠질 수 없죠!https://sanzinibook.tistory.com/4832 지역 예술가로 살아간다는 것_『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부산시민도서관 릴레이 북토크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부터 부산시민도서관에서 부산 지역 출판사와 연계하여 지역작가 북토크를 릴레이로 진행합니다. 그리고 그 북토크의 스타트! 를 산지니가 끊었습니다. 🤗 바로 어제,sanzinibook.tistory.com 작년 임영아 작가님의 북토크에 이어 올해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그 첫 타자는...작년 4월, 인문학당 강연으로도 .. 2024. 6. 20.
이중섭과 피란 그리고 부산_『부산에서 찾아보는 이중섭 흔적』 서울아트가이드 소개 미술 전문 잡지 에 『부산에서 찾아보는 이중섭 흔적』이 소개되었습니다.이중섭 하면 제주도를 먼저 떠올리지만, 사실 그는 제주도보다 부산에서 더 오랜 시간을 머물렀습니다. 그를 기억하기 위해 부산 동구 범일동에는 이중섭 거리가 있습니다. 이중섭의 그림과 주고받은 편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범일동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곳이니 날씨가 좋은 5월 가볍게 찾기 좋을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 찾아보는 이중섭 흔적』은 부산에서의 이중섭을 통해 그의 미술세계와 삶을 밝힙니다. 여러 기록을 통해 조각조각 연결시켜 재구성한 그의 삶은 어떠할까요?      부산에서 찾아보는 이중섭 흔적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이중섭. 피란민으로서 이중섭은 어떤 생활을 했을까, 화가로서 부산 어디서 무엇을 그렸을까. 가장으로서 생.. 2024. 5. 8.
짧은 소설에 청소년을 담다_『내게 날아든 계절』:: 책소개 🍀 짧은 소설에 우리가 성장한 사계절의 이야기를 담다 『내게 날아든 계절』은 ‘청소년’과 ‘성장’이라는 키워드로 써 내려간 소설 24편을 엮은 짧은 소설집이다. 동래여자중학교 인문학 동아리 ‘귀를 기울이면’ 학생들은 시간 여행, 아포칼립스, 인어, 초능력자, 귀신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꿈, 우정, 가족에 대한 고민을 이 책에 녹여냈다.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하기도 하지만 서툴게 부딪히기도 한다. 꿈이 없음을 걱정하기도 하고, 확고한 자신의 꿈에 부모님과 대립하기도 한다. 그래서일까 각자의 개성을 담은 소설 속에는 저마다의 성장통이 담겨 있다. 소설과 함께한 동래여중 학생들의 성장은 독자에게 위로와 응원으로 가닿을 것이다. 🍀 사계절만큼 뚜렷한 개성 『내게 날아든 계절』은 사계절만큼 뚜렷한 학생들의 개성.. 2024. 2. 19.
이중섭의 작품 속 부산을 찾다_『부산에서 찾아보는 이중섭 흔적』국제신문 언론 소개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이중섭. 그는 1950년 12월 9일 6·25 전쟁을 피해 부산에 도착하였습니다. 1956년 사망 전까지 부산에서 2년여의 시간을 보내며 가장 오래 머물렀으나 부산에서 그의 흔적을 찾기는 힘듭니다. 왜 부산은 그를 잊어버렸을까요. 이 책은 그 의문에서 시작됐습니다. 책과 회고담, 기사를 모아 부산에서의 이중섭을 복원한 『부산에서 찾아보는 이중섭 흔적』이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이중섭이 가족을 일본으로 떠나보낸 곳이자 예술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던 공간, 부산 부산과 이중섭의 깊은 관계성을 『부산에서 찾아보는 이중섭 흔적』에서 만나보세요. 범일동·문현동…이중섭 그림 속 부산 발자취 부산에서 찾아보는 이중섭 흔적- 정석우 지음 /해피북미디어 /1만9800원 - 피란.. 2024. 1. 26.
지역 출판인들의 축제! 수영구도서전을 마무리하며_2023 부산수영구 한국지역도서전 후기(3) 10월 22일, 도서전 마지막 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마지막 날은 저 초록 편집자와 sun 편집자가 광안리로 나섰습니다! 부스 준비를 위해 일찍 광안리를 찾았는데, 시원한 가을 날씨와 함께 보이는 도서전 풍경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산책하시는 분들과 함께 부스를 정리하고 계시는 타 출판사 직원 분들의 모습이 분주하면서도 힘찬 느낌을 주었어요! 마지막 날, 산지니와 해피북미디어는 부스 위치를 조금 옮겨 45번, 47번 부스에서 독자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부스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는데 책을 구경해도 되냐고 묻는 독자분들이 계셔서 마음이 급했답니다ㅎㅎ) 도서전에서 많은 독자분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책들입니다. 일상의 스펙트럼 시리즈는 알록달록한 표지 덕분인지 지나가던 독자분들의 발길을 멈춰 세우고는 했는데요.. 2023.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