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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38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알라딘 북펀드 오픈했습니다💙 응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독수리 편집자입니다🦅5월 26일 출간 예정인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북펀드가 🪔알라딘🪔에 오픈되었습니다! 북펀드 참여 시『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도서 1부와 초판 1쇄에 후원자 명단이 인쇄되고, 펀딩 목표 금액 달성시 알라딘 마일리지 적립과 같은 혜택이 있는데요. 무엇보다 패션을 중심으로 젠더, 퀴어, 소수자, 환경에 대한 문제를 고찰해볼 수 있답니다.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젠더, 퀴어, 소수자, 환경… 패션으로 하는 질문들우리는 매일 옷을 입고 머리를 손질하며 액세서리를 고른다. 계절에 따라, 유행에 맞춰, 때로는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패션을 활용한다. 패션은 유행을 의미하지만 단순히 유행에 그치www.aladin.co.kr  『패션은 무엇을 할 수 있.. 2025. 4. 10.
산지니 소식 152호_욕망과 비리가 만든 쓰레기 산을 파헤치다! 김서련 장편소설 <은양> 내일부터 풍성한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여러분은 이번 연휴 때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고향 방문, 여행, 집에 콕 박혀 있기 등 다양할 텐데요. 오늘 출근길 버스에 올랐을 때, 평소보다 사람이 적어 오늘부터 휴가를 내고 긴 휴식을 즐기러 간 분들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추석 전, 산지니가 여러분께 보내드리는 뉴스레터는, 김서련 소설가의 첫 장편소설 출간 소식입니다! 장편소설 은 지역의 작은 신문사 '은양매거진'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는 '나'가 발견한 거대한 쓰레기 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더불어 쓰레기 산에 대한 기자로서의 직업의식으로 갈등하는 '나'의 모습도 소설의 큰 줄기입니다.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다룬 을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환경, 기후 관련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 2024. 9. 13.
환경·지역·언론… 진지하게 버무린 고뇌들 :: 『은양』 국제신문 언론 소개 이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김서련 소설가이 첫 장편소설인 이 작품은 가상의 소도시 은양의 쓰레기 산에 얽힌 갈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소설가는 기자들의 고뇌와 지역 언론의 생리를 세밀하게 묘사하며 한편으로는 환경 문제, 특히 은양에 위치한 거대한 쓰레기산을 소재로 환경 소설로서의 독창성을 드러냅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서련 작가 첫 장편소설 ‘은양’, 열악한 지역언론 기자가 주인공 - 소도시 배경으로 환경문제 제기- 인간의 욕망과 내적갈등 그려내 소설가 김서련은 첫 장편소설 ‘은양’(산지니 펴냄) 맨 뒤 ‘작가의 말’에 이렇게 썼다. “지역 언론의 열악한 환경을 배경으로 각자도생하는 인간군상을 그리던 소설은 자연스럽게 환경 쪽으로 흘러갔다.” “오래 붙들고 있었던 .. 2024. 9. 11.
진실 보도를 향한 무거운 발걸음 :: 『은양』 뉴시스 언론 소개 기자로서의 사명을 말하는 이 뉴시스에 소개되었습니다.  소설가 김서련의 첫 장편소설 은 가상의 도시 '은양'에서 벌어지는 환경 문제와 이를 밝히려는 한 기자의 이야기입니다.주인공을 은양으로 이끈 것은 그린워싱 사건입니다. 나'는 성공에 대한 욕심으로 회사에 친환경 이미지 마케팅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한 유튜버에 의해 그린워싱으로 고발되었고 주인공은 은양으로 떠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과거 자신의 잘못을 떠올리게 하는 쓰레기산을 마주합니다.은양은 기자의 직업정신과 환경 문제, 두 가지를 연결시켜 깊이 있는 주제의식을 던집니다. 경제 원리에 의해 진실이 묻히고, 진실을 밝히려는 이들의 노력은 번번이 좌절됩니다. 소설은 은양이라는 작은 도시를 무대로 하지만,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현대 사회 전체의.. 2024. 9. 4.
빈곤·호화 공존하는 땅 아프리카에서 사는 법_『슬기로운 아프리카 』 조선일보 언론 소개 지난 3월부터 방영 중인 보고 계신가요? 시즌 2에서는 아프리카 국가인 케냐, 에티오피아에 방문했는데요. 그중 에티오피아에서는 유튜버 빠니보틀이 소매치기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카메라가 찍고 있음에도요..!그럼에도 카메라에 담긴 아프리카 풍경은 아름다웠습니다. 케냐의 멸종 위기종인 기린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린 호텔에도 관심이 갔습니다. 저처럼 여행 유튜버, 예능을 통해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아프리카에 관심을 가지게 된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가 어떤 곳일지 궁금하다면 을 추천드립니다. 이 책은 코트디부아르에서 유엔환경계획(UNEP) 기후변화 적응관으로 근무한 작가의 생활기가 담겨 있습니다. 살아봤기에 여행으로는 만날 수 없었던 진짜 아프리카의 모습, 아프리카의 양면성이 담겨 있습니다... 2024. 4. 25.
아프리카에서 전하는 누구보다 슬기롭게 사는 이야기_『슬기로운 아프리카 생활』 :: 책소개 책소개 오해와 편견의 땅, 아프리카에서 전하는 누구보다 슬기롭게 사는 이야기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가려진 아프리카, 진짜 나를 만나다 우리는 아프리카 국가를 수혜국이자 위험한 여행지 정도로 인식한다. 빈번한 내전, 폭동, 굶주린 아이. 아프리카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고착화되어 있다. 『슬기로운 아프리카 생활』은 이 편견에 가까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아프리카를 삶의 터전으로 바라본다. 이은영 작가는 유엔환경계획의 기후변화적응 담당관으로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일하며 그곳 사람들과 함께 살았다. 현대적인 쇼핑몰, 근사한 레스토랑, 비싼 물가, 빈번히 끊기는 전기, 빈부격차. 작가가 경험한 코트디부아르는 한 단어로 설명할 수 없는 다층적인 공간이었다. 그래서 작가가 풀어내는 일상에는 코트디부아르의 .. 2024.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