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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나른한 오후, 졸음을 깨워 줄 북유럽 풍경

by 산지니북 2014. 6. 25.

오늘 은근히 덥네요.

요즘 연일 날씨가 후덥지근한 게 습도가 높아 더 그런가 봅니다.

왠지 섬나라 기후로 바뀌어 가는 것 같네요.

 

찐~한 커피 한잔 마셨는데도 졸음은 떠나지 않고.

 

나른한 오후

북유럽에서 방금 도착한 시원한 사진 같이 보실래요.

 

휴가 중인 편집장님이 보내온 사진들입니다.

 

코펜하겐 거리. 저녁 9시.

 

북유럽은 백야 기간이라네요.

정말 저녁인데도 훤하네요.

 

 

 

코펜하겐

 

 

덴마크의 고성

 

덴마크의 고성

 

노르웨이 빙하 보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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