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내린 소나기 덕분에

일주일 넘게 계속되던 열대야가

사라졌습니다.

 

아침에 출근해보니

주말동안 덥혀진 사무실 실내 온도가

35도. 헉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에어컨을 하루 종일 틀어대도

30도 이하로 안 떨어지더라구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더우니 잠시라도 에어컨을 끌 수 없고

그로 인해 도시는 더 더워지구요.

 

그런데 잠깐 내린 소나기로

이렇게 시원해질 수 있다니요.

 

우산을 안 가져와서 퇴근 길에 비는 좀 맞았지만

비님의 소중함을 새삼 느낀 하루였습니다.

 

 

Posted by 산지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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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단디SJ 2016.08.02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가 비치는데 비가 막 내려서,, 퇴근길에 무지개가 떴더라고요 >.<

  2. 온수 2016.08.02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칠 전 비가 내리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바람은 역시나 자연바람인 것 같아요

    • 권디자이너 2016.08.02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울 비소식 듣고 얼마나 부럽든지요. 매일매일 기우제를 지내고 있었는데 정성이 통했는지^^

  3. BlogIcon 별과우물 2016.08.03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가 오니 밤공기가 훨씬 시원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뒤척이지 않고 잘 잔 것 같습니다. 자주 내려주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