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의 인턴이 시작되었다.
어제 밤까지만해도 크게 긴장이 되진 않았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왜이리 긴장이 되던지.
신입생때 1교시 수업 이후로 아침 출근은 처음이라
일찍 일어나서 부랴부랴 설쳤더니 30분이나 일찍 도착해버렸다.
30분이나 일찍 도착해서 느긋하게 산지니 출판사 입구도 찍었다.
주위에 어디 들어가 있을 곳도 마땅히 없기에, 굳게 잠긴 대문 앞에서
와이파이 무선 인터넷을 즐기고 있었다.
나의 새로운 아이폰이 실력을 발휘하는구나 ^.^
주위에 어디 들어가 있을 곳도 마땅히 없기에, 굳게 잠긴 대문 앞에서
와이파이 무선 인터넷을 즐기고 있었다.
나의 새로운 아이폰이 실력을 발휘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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