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개 편집자입니다
와이 편집자께서 올해 원북원도서 선포식은
소규모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블로그에 올려주셨는데요.
매년 열리던 선포식을 하지 못해 한편으론 아쉽지만,
어쩐지 이국환 교수님의 책과는 오밀조밀 북토크가 더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저는 이번에 특별히 '원북원부산 독서릴레이'에 참여를 해 보았어요.
독서릴레이 참가자는 본인이 첫 주자가 되어서 원북도서를 읽은 후 도서 뒷면에 있는 릴레이지를 작성한 후 다음 주자에게 책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독서릴레이 신청을 하고 도서관에 가서 책도 받아 왔답니다.
제가 선택한 책은 청소년 대상 원북원 선정도서인 <선량한 차별주의자>입니다.
독서릴레이 리스트에 어떤 이름들이 채워질지 궁금한데요?
이 책이 흘러흘러 누구에게까지 전달될지 기대가 됩니다!
아직 제 다음 주자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제 바통을 이어받을 분,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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