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BBC one Animal Babies 웹사이트(http://asq.kr/27MTQ9DNcstQ)

민들레 꽃씨 같이 보송보송한 솜털이 매력적인 새끼 치타, 아직은 작고 소중하네요


지난 주말에 다큐멘터리 <새끼 동물이 사는 법>을 보다가 문득 산지니가 9월 출간한 가족동화집 반려인간이 생각나 읽어보았습니다. 책은 열 편의 단편을 엮은 동화집으로, 생명을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돌아보는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표제작인 반려인간은 인간이 개의 소유물이 된다는 설정으로 생명 존중 의식이 결여된 반려동물 산업의 문제를 비틀어봅니다.


▲ 의성어가 이처럼 다채로운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무지개다리를 건넌 저의 고양이 친구가 생각난 구절이었습니다.


신진 선생님은 작가의 말에서 자신과 동시에 자연, 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의 씨앗이 되기를 바라며 책을 집필하셨다는 말을 남기셨는데요, 책을 읽으면서 손주에게 전하는 생명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뱃살이 귀여운 고양이, 이번 책에서는 귀엽기만 할까요?:D 

이상 가족동화집 반려인간』 과 함께한 주말 이야기였습니다~







반려인간 - 10점
신진 지음, 권문경 그림/산지니


Posted by changchun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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