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판일기

산지니 행사, 그런데 이제 서울국제도서전을 곁들인...

by 제나wpsk 2021. 9. 2.

다음 주면 이루어질 서울국제도서전!

오늘은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이루어질 산지니의 행사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은 성수동의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되는데요.

산지니에서는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요> 최규화 저자의 강연회와 <어쩌다 보니 클래식 애호가, 내 이름은 페르마타> 신동욱 저자의 사인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요>는 '29년생 김두리, 그 삶을 전해 듣다'는 제목으로 강연이 진행됩니다.

김두리 할머니의 생애를 기록한 손자 최규화 저자의 강연으로 이루어질 이번 강연을 통해, 기록자가 듣고 느꼈던 소회를 나누고 채록된 김두리 할머니의 육성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요>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오직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제일 먼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가을, 첫 책' 🍁

코로나로 인해 이 강연에 참여 가능한 인원은 20명 정도입니다.

레어한 강연이라는 걸 아시겠죠? 이런 기회는 별로 없습니다(엄근진) 

혹독한 역사 속을 지나온 한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의 근현대사와 그 시대를 살았던 이들의 이야기를 현대에 불러올 수 있는 시간이 될 테니 여러분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21년 9월 10일 오후 2-3시
장소: D동 책지붕

 


 

 

<어쩌다 보니 클래식 애호가, 내 이름은 페르마타>는 일상의 스펙트럼 6번째 시리즈입니다.

예비 선생님인 20대 청년이 클래식 애호가로서 겪는 일화들을 담고 있는 책이죠.🎹

산지니 부스에서 진행될 이번 사인회에는 이 못 말리는 클래식 애호가 신동욱 저자님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페르마타>(제목이 길어서 출판사 사람들끼리 부르는 이름😂) 의 엽서도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우리 <페르마타> 엽서!

파스텔톤이라 넘무 귀여워엽(뿌듯)😎

물론 <페르마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상의 스펙트럼 시리즈도 만나보실 수 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1년 9월 11일 오후 2-3시
장소: 산지니 부스 (D-13)

 


 

두 행사 이외에도 산지니 부스에 방문하시면 다양한 분야의 산지니 도서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전 기간 동안 도서를 구매해주시는 분들 중 선착순 10명,

부산의 상징이 가득 담긴 엽서 세트를 드립니다!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많은 독자 분들을 만날 수 있길 바라며... ✨

 

 

네이버 예약 - 2021 서울국제도서전 (naver.com)

 

네이버 예약 :: 2021 서울국제도서전

2021년 9월 8일(수)~12일(일) 장소 : 성수동 에스팩토리 A동, D동 주제: 긋닛, Punctuation 주최/주관: 대한출판문화협회/서울국제도서전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한국출판문화산

booking.naver.com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