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게시글의 주인공은
산지니와 벌써 여러 해를 함께 하고 계신 조미형 작가님입니다.
최근 신작 두 개도 우리와 함께하셨지요!
두 개 중 하나는 해양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그림동화 <배고픈 노랑가오리>이고
또 다른 하나는 로컬을 바탕으로 한 테마 소설집, <모자이크, 부산>이라는 소설집입니다.
여기에 작가님의 단편 작품을 실으셨어요.
그런 작가님께서, 너무나 감사하게도 산지니 식구들에게 선물을 보내주셨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
(웅성웅성👤👥👤👥👤👥👤👥👥👤👥뭐야..대박👤👥👥멋있어👤👥👥👤👥👤👥👥👥👤👥👤👥👤뭐야.. 완전👥👤👥👤👥👥대박이다👤👥👤👥👤👥👤👥👤👥👤👥👥뭐야.. 진심👤👥👤👤👥최고다👤👥👤👤👥👥👤👥👤👤👥👤👥👥👥👤👥웅성웅성)
💝🍎💝🍎💝🍎💝
--첫 번째 선물🎁--
<배고픈 노랑가오리>를 출간하시고 얼마 뒤,
작가님께서.., 무려 ★별다방 쿠폰★을 감동의 메시지와 함께 쏴주셨었어요. ☕
조금 부끄럽지만 저의 인증샷과 사랑의 메시지도 함께 첨부합니다.
저 날은 부산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졌던 날이었는데요... ㅠ_ㅠ
작가님 덕분에 또똣한 커피 마시며, 아주 따땃하게 회의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두 번째 선물🎁--
저 날로부터 얼마 뒤, 지금으로부터 며칠 전,
별안간 산지니에 배달된 사과박스 하나...🍎
발신인을 확인하니 조미형 선생님...!
아아닛, 저번 커피도 넘 잘 마셨는데 사과까지..?! ㅇ0ㅇ
그것도 안. 동. 사. 과..?!!?
뚜껑을 열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빨갛고 동그란, 작가님의 마음이 한가득 들어있었어요😍
너무 예쁘게 생겼죠 여러분✨
전 이맘때쯤 나오는 사과를 정말 사랑하는데요...💞
가을 사과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거 아시죠 😚
그래서 저는 바로 한 입 먹어버렸지 뭐예요!
아삭아삭, 달콤 새콤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조미형 작가님의 사랑이 담겨서 그런가~ 후후~
저도 답례하고자 신작들과 함께 찍어보았답니다.
후후.., 답례치고는 너무 못찍었다 싶지만
제 마음만은 저번에 마신 커피보다도 뜨거우니까요~❤
🍎🎁☕🎁🍎
향긋했던 커피와, 달콤했던 사과.
조미형 작가님 덕분에 따사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
▼작가님과 함께한 신작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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