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욱의 그림일기

출판사 식구들의 일용할 간식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2. 30.

올해 마지막 오프라인 행사인
<모자이크 부산> 작가와의 만남을
무사히 마친 다음 날
출판사에 배달된 커다란 귤 박스
"너무 많다고 놀라지 마세요"
주의사항을 미리 들었지만
그래도 놀랐다.
이렇게 많은 귤이라니!

여름엔 복숭
겨울엔 사과, 귤
사이사이 쿠키, 빵
치킨, 피자, 아메리카노
고구마 말랭이

올 한 해 출판사 식구들의 일용할
간식을 챙겨주신 작가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2021년 12월 30일

'아욱의 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해선 센텀역 가는 길  (0) 2022.03.08
눈 오는 날 지리산에서 - 그림 일기  (3) 2022.01.25
비오는 날 시민공원  (0) 2021.12.23
마스크 선물  (0) 2021.12.03
좌수영교와 배롱나무  (0) 2021.10.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