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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직장인 운동 추천, 걷고 달리자 런데이!

by _Sun__ 2022. 7. 22.

오늘은 제가 쓰는 운동 앱 런데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런데이는 달리기 운동을 도와주는 어플입니다. 

1년 전쯤 처음 시작해서 하고 안 하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하핫. 

그래도 최근 다시 시작해서 기념으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런데이 첫 화면입니다 저는 여기서 30분 달리기 도전을 가장 많이 했습니다.

30분 동안 쉬지 않고 달리는 것을 목표로 8주간 서서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기초체력 제로! 근육량 제로!였던 저도 8주 플랜을 무사히 마쳤었어요.

즉, 몇 달전의 저는 30분을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사람이었다는 사실. 

지금의 체력을 생각하면 제법 놀라워요. 세상에. 내가 그렇게 건강한 사람이었단 말이야?

그래도 예전에 뛴 게 아예 사라지진 않았는지 지금 뛰는 속도가 예전보다 빨라요!

 

 

런데이는 친절하게 현재 속도, 뛴 거리, 칼로리 소모까지 알려줘요. 이건 제가 지금까지 뛴 기록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했네 싶지만 처음 시작한 날짜를 시작하면 오.. 싶은,,

그래도 꾸준히 시도를 한다는 점에서 셀프 칭찬을 합니다. 😎

나름의 팁을 드리자면 퇴근하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나가는 게 제일입니다. 

짐만 두고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운동화 신고 뛰어나가야 합니다. 

일단 나가서 뛰면 끝까지 해내게 되어있습니다. 

 

런데이는 걷기와 뛰기를 반복하는 운동 프로그램을 제시해주는데요, 이걸 인터벌 러닝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4주차 3회 프로그램은 3분 뛰고 2분 걷는 세트가 5번 반복된답니다. 

뛰고 걷기, 뛰고 걷기. 뛰고 걷기! 

 

그러고 보니 산지니 책 중에 <걷기의 기쁨>이라는 책이 있답니다.

<걷기의 기쁨>에는 이런 구절이 있어요.

 

걸을 때 우리는 무언가를 하는 동시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걷기만큼 쉬운 것이 없지만, 제대로 걷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걸으면 감각이 깨어나고 머리가 맑아진다.
노폐물에 전 오장육부도 서서히 초기화된다.

잊힐 건 잊히고, 지울 건 지워진다.
머리가 가벼워지면 새로운 생각이 채워질 공간이 넓어진다.

-<걷기의 기쁨> 중에서-

 

런데이를 하면서 좋았던 점에는 체력 증진, 건강 회복, 약간의 다이어트도 있지만 생각을 비울 수 있다는 것도 있었어요.

생각해보면 요즘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드물지 않나요?

폰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등등. 항상 머릿속이 꽉 차있는 기분이에요.

그런데 이어폰 꼽고 노래 들으면서 생각 없이 뛰고 걷기를 반복하면 신기하게 생각이 비워지곤 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끝내고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우면 세상 행복한 사람이 된답니다.  

 

 

특히 야외 마스크가 해제된 지금! 절호의 기회입니다.

뛰는 건 아니더라도 가벼운 산책을 해보세요. 그리고 산책이 좋았다면

길 안내자 박창희 교수를 따라 <걷기의 기쁨>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알라딘: 걷기의 기쁨 (aladin.co.kr)

 

걷기의 기쁨

길을 찾고 길을 걷는 길 안내자 박창희 교수가 ‘걷기’를 통해 얻은 흥미로운 인문학적 지식들과 그가 직접 길을 걸으면서 얻은 경험들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에세이다.

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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