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UN☀️ 편집자입니다.
여러분 학교도서관저널 11월호에 <혜수, 해수> 광고가 실렸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혜수, 해수>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인 <뱀파이어>🧛♂️의 출간을 기념하며 광고가 실렸답니다.
첫 페이지에 당당하게 실린 혜수와 해수! 이렇게 보니 색다르네요.
얼마 남지 않은 할로윈👻에 어울리게 코스프레를 한 혜수와 해수도 잘 보이고 (오른쪽 책 표지)
앙증맞은 호박과 부적도 잘 보이네요ㅎㅎ
<혜수, 해수>를 편집하며 느낀 최고의 장점은 빠르게 읽힌다는 것이었어요.
페이지가 쑥쑥 넘어가면서 이야기에 점점 빨려 들어갔답니다.
김종광 소설가님께서도 청소년소설이 이토록 속사포처럼 읽혀도 되는 것일까? 라는 평을 남겨주셨죠
매우 공감되는 평이었답니다.
이번 광고에는 독자분들의 댓글도 실렸는데요 im***이 얘기하신 혜수와 해수의 시점이 번갈아 가며 나온다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랍니다. 서로의 시선에서 서로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바로바로 알 수 있거든요.
1권에서 보여지지 않은 2권의 알콩달콩함도 이러한 시점변화로 잘 보인답니다.
혜수와 해수의 이야기가 궁금해지셨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북트레일러와 카드뉴스, 상세페이지로 혜수와 해수를 만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출판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어로 출간된 『쓰엉』, 말레이시아어로 출간된 『생각하는 사람들』 (0) | 2022.11.08 |
---|---|
강수걸 대표님 인제대학교 강연 <코로나 이전과 이후, 도서전의 변화> (0) | 2022.11.07 |
정광모 선생님의 백신애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feat. 영천 하늘과 피자) (0) | 2022.10.27 |
2022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다녀왔습니다 (0) | 2022.10.26 |
산지니는 지금 프랑크푸르트에 _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참가 소식! (0) | 2022.10.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