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찾아가는 도쿄도서전>에 다녀왔습니다. 숙소에서 도서전이 열리는 파크하이얏트도쿄 호텔까지 걸어서 40분쯤 걸렸어요. 전철을 타도 앞뒤로 걷는 시간 포함하면 30분쯤 걸리기에 그냥 걸어다녔죠. 출퇴근하는 인파에 섞여 거리 구경도 하고 사람 구경도 하고 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틀동안 열곳이 넘는 일본 출판사, 에이전시 담당자들께 저희 책들을 열심히 소개했습니다.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네요.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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