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주 국내외 정치 상황을 보며 한숨 짓고는 합니다. 같은 편을 찬양하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단순한 정치 논쟁에 무력함을 느끼기도 하지요. 왜 정치인들은 피로한 싸움을 계속하는 걸까요? 이러한 정치적 혼란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누구나 한 번쯤 떠올리는 이러한 질문에 대답하는 것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속해 있는 사회의 정치 제도, 이념, 원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마련되어야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을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정치적 질문에 대한 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정치 입문서 『보통사람의 정치학』. 26개의 키워드로 정치의 기본 개념부터 역사, 이념까지 설명하는『보통사람의 정치학』이 <국민일보>, <부산일보>, <메트로신문>, <이데일리>에 소개되었습니다.
[200자 읽기] 보통사람도 알기 쉽게 푼 정치
보통사람의 정치학/아이만 라쉬단 웡 지음, 정상천 옮김/산지니
‘보통 사람’도 알기 쉽게 26가지 키워드로 정치의 기본 개념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적용됐는지 소개한다. 저자는 “정치적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사회를 지배하는 법은 정치에 관심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똑같이 적용된다”면서 정치 이해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출처 : 2024년 9월 27일 자 <국민일보>
■보통사람의 정치학
포퓰리즘, 현실 정치, 쿠데타 등 26개의 키워드로 정치의 기본 개념과 역사를 소개한다.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모든 정치 원칙과 시스템이 무언가를 시도하고 오류를 수정한 결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저자는 말레이시아의 외교관으로 지정학 연구에 열정적으로 몰두해 왔다. 아이만 라쉬단 웡 지음/정상천 옮김/산지니/336쪽/2만 2000원.
출처 : 2024년 9월 26일 자 <부산일보> 박종호 기자
◆보통사람의 정치학
아이만 라쉬단 웡 지음/정상천 옮김/산지니
국가는 왜 필요할까. 합리적인 정치 이념이란 무엇인가. 정부가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누구나 한 번쯤 떠올리는 질문이지만 대답하기 쉽지 않다. 우리가 속한 사회의 정치 제도, 이념, 원칙과 관련된 기본적인 지식이 축적돼야 이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답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의 외교관이자 지정학 연구에 열정적으로 몰두해온 저자는 "정치적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사회의 법은 정치에 관심이 있든 없든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된다"며 "이것이 우리가 정치를 공부하는 이유"라고 말한다. 책은 군주제, 공화제, 민주주의, 자유주의, 보수주의, 파시즘 등 26개 키워드로 정치의 기본 개념을 풀어낸다. 정치 기사는 머리 아프다며 눈길조차 주지 않는 '정치 문외한'을 위한 정치 입문서. 336쪽. 2만2000원.
출처 : 2024년 8월 22일 자 <메트로신문> 김현정 기자
△보통사람의 정치학(아이만 라쉬단 윙|336쪽|산지니)
말레이시아의 외교관이자 지정학 연구에 몰두해 온 저자가 26개의 키워드로 정치의 기본 개념과 역사를 정리했다. 자유주의, 보수주의, 사회주의, 민족주의, 파시즘 등 역사적으로 등장했던 다양한 정치사상을 설명하고 그 특징을 소개한다. 정치인이나 정당의 이념은 그들의 정책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현대 정치를 이해하려면 먼저 정치 이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출처: 2024년 10월 2일 자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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