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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만남 | 이벤트

의대 정원 너머 '진짜 보건의료 문제' 취재기_『뒤틀린 한국 의료』 저자와의 만남

by _Sun__ 2024. 10. 8.

 

 

의대 증원 2,000명 발표 이후 교수와 전공의는 사직서를, 의대생은 휴학계를 제출하며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그후 매일 구급차 뺑뺑이, 지역의료 붕괴, 소아과 오픈런, 공공병원의 존폐 위기 등 한국 의료의 위기를 말하는 뉴스를 접합니다.

자극적인 내용과 정치 싸움으로 얼룩진 의료 문제. 『뒤틀린 한국 의료』의 김연희 저자는 갈등 이면의 진짜 의료 문제를 파고듭니다. 이번 11월 2일 오후 4시 풀무질에서 열리는 북토크에서는 의료 문제에 대한 기자의 분석과 더불어 의료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 일시: 11월 2일(토) 오후 4시
📌 장소: 책방 풀무질
📌 참가비: 1만 원
📌  참가링크: https://poolmoojil.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298&cate_no=1&display_group=2

저자 김연희
2015년부터 시사주간지 <시사IN>에서 일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느닷없이 과학과 보건의료 분야 취재에 발을 디디게 되었는데 의외로 적성과 보람을 발견하는 날들이었다. 흔히 전문가의 영역이라고 빗장이 걸려 있는 이슈를 파고 들어가다 보면, 궁극적인 해법은 정치와 사회, 공동체의 선택에 달려 있음을 깨닫곤 했다. 손쉬운 답을 찾기보단 얽히고설킨 문제를 정직하게 따라가며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는 기사를 쓰려고 노력 중이다. 

대담자 임승관(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원장)

사회자 장일호(『슬픔의 방문』 저자, <시사IN>기자)

 

11월 2일 풀무질에서 만나요💚

 

[김연희] 『뒤틀린 한국 의료』 북토크

의대 증원이 의사 집단과 한국 사회의 갈등으로 커진 지금, 김연희 저자는 갈등 이면의 진짜 의료 문제를 파고듭니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의료 문제에 대한 기자의 분석과 더불어 의료 현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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