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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만남 | 이벤트

부산의 골목이 만든 문장을 그리다:: 2026 부산바다도서관 조갑상 소설가 북토크 초대장

by jh5169455 2026. 6. 17.

북(Book), 톡(Talk), 시(City)

[부산의 골목이 만든 문장] - 조갑상 작가 『이야기를 걷다』

6월 27일 토요일, 부산을 대표하는 조갑상 소설가와 함께 부산의 골목이 만든 문장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부산의 항구와 산복도로, 골목에서 만나는 사람과 풍경이 한 편의 이야기로 자리를 잡습니다. 김만석 평론가의 진행으로 '부산'이라는 공간이 작품 속 인물과 사건, 문장에 어떤 흔적을 남기는지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2026 부산바다도서관은 해양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독서문화 프로젝트입니다. 바다를 앞에 두고 앉아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독서문화축제인데요. 탁 트인 바다 앞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책을 읽으면 노곤하다가도 책에 더 귀 기울일 수 있을 거예요.

『이야기를 걷다』는 부산을 배경으로 한 소설을 빌려 과거와 현재의 부산을 재조명한 에세이집입니다. 우리가 사는 곳을 제대로 보고 읽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직접 보고 걸으며 쌓아온 장면을 글로 옮긴 소설가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관객 각각이 기억하는 부산의 한 장면을 짧게 떠올리는 동시에 내가 사는 도시를 다시 바라보는 기회가 될 거예요. 민락수변공원 야외무대에서 2026 부산바다도서관이 진행하는 북토크 현장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회원 신청기간: 2026. 6. 17.(수) 09:00 ~ 6. 25.(목) 23:59까지

🌊 일반 신청기간: 2026. 6. 22.(월) 09:00 ~ 6. 25.(목) 23:59까지

🌊 모집정원: 100명

🌊 신청 가능 인원: 1인 1개

🌊 문자 안내: 2026. 06. 25.(목) 마감 후 신청 확정 문자 일괄 발송 예정

• 현장 참여도 가능하지만, 지정석 제외 자유석만 착석 가능합니다.


작가 소개

조갑상

198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혼자웃기」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누구나 평행선 너머의 사랑을 꿈꾼다』 『밤의 눈』 『보이지 않는 숲』을 냈으며, 소설집에는 『다시 시작하는 끝』 『길에서 형님을 잃다』 『테하차피의 달』 『병산읍지 편찬약사』가 있다. 일반 저서로는 『이야기를 걷다』 『소설로 읽는 부산』 등이 있다. 요산문학상과 만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진행자 소개

김만석

문학평론가. 역사적 ‘바다’와 ‘해안선’, ‘군도’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만난 혁명, 항쟁, 봉기들을 가시화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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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서관, 부산바다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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