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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그림판 만화 84회 월요일에 내린 폭우.. 저만 맞았나요? 3초만 빨리 걸었으면 안 맞았을 텐데...다들 신속하게 걷도록 합시다ㅜㅜ 2021. 11. 14.
사무실 지키미 _oo의 일기🐕 2021년 11월 12일 금. 날씨 ☁ & 🌫 오늘은 춘천 한국지역도서전이 열리는 날이다! 그리고 가을가을한 11월은 제주도 여행이 제철인 때이기도 하다! 그래서 오늘 산지니 본사는 춘천으로 출장을 가신 대표님, 편집장님, euk 편집자님과 제주도로 휴가를 떠나신 리엉 편집자님으로 인해 고요~ 어쩐 일인지 메일도 안오고, 아침 출근하는 버스도 텅텅이었다. 항상 뽁짝뽁짝하던 사무실이 조용한 하루다. 나는 항상 출장을 가 있는 편이라 이런 경험은 새로워 블로그 포스팅까지 하게 되었다ㅎㅎㅎ 오늘은 책이 많이 오는 날이었는데, 사무실에 사람이 셋 뿐이라 문을 잠그고 나왔다:) 역시 센텀의 바람은 대단하다.. 나는 투철한 기자정신으로 사진을 찍어야 하기때문에 짐 옮기는걸 구경만 했다ㅎㅎ (파이팅 파이팅 잘한다!!.. 2021. 11. 12.
호외요, 호외~!! 서정아 작가님이 요산창작기금을 수상하셨대요!! 여러분!! 호외요 호외~~!! 📰📷 의 서정아 작가님께서 요산창작기금을 수상하셨다는 소식이에요! 산지니 본사로 날아든 택배 하나! 저 익숙한 쿠키 박스는?! 부산에서 책 만드는 이야기 : 산지니출판사 블로그 :: 오후 네 시의 다과회 :: 서정아 작가님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tistory.com) 오후 네 시의 다과회 :: 서정아 작가님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지난 주 산지니에서 발간된 신작, 서정아 작가님의 . 은 삶의 이면에서 느리게 무너져 내리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소설집이다. 표지가 참 예 sanzinibook.tistory.com 이번 년도 5월에 출간된 다들 기억하시죠? 서정아 작가님께서 이번에 이 소설집으로 요산김정한 창작기원금을 수상하셨다는 거 아닙네꽈? 서정아 소설가·원양희 시.. 2021. 11. 12.
예술을 하려면 서울에 가야만 하나요?『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책소개 “부산에서, 지역에서 예술로 먹고살 수 있을까?” 지역에서 예술하는 고단함과 외로움, 불안감 그럼에도 자신만의 해결책을 찾아가는 어느 평범한 지역 예술가의 이야기 예술을 하려면 서울에 가야만 하나요? 부산에서도 예술 합니다 소위 예술 분야로 진로를 정한 사람들은 으레 서울에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지역에서 예술을 하려면 관련 인프라는 물론 정보를 공유할 동료 예술가, 전시 공간 부족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힌다. 결국 지역에서 나고 자란 인재들은 모두 서울로 떠나고, 지역은 문화의 불모지로 남게 된다.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도 이러한 현상을 피할 수 없다. ‘예술 하려면 정말 서울에 가야만 할까?’ 부산에서 나고 자라 미술을 시작한 임영아 작가는 무언의 압박 속에 서울로 향하지만, 자신의 작.. 2021. 11. 12.
2021년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개최 연기 오는 11월 19일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습니다. 산지니의 과 이 킬러콘텐츠로 선정되어 전시자료들을 챙기고 블로그 포스팅을 준비 중이었는데..! 정말 아쉬워요😥 하지만 언제나 안전과 건강이 우선이니까요! 내년 3월 볼로냐도서전과 같은 기간으로 연기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동도서전의 중요한 두 축이 한 날 한 시에 진행된다니 그것도 그 나름대로 기대가 많이 됩니다! 내년에 열릴 도서전은 부디 무사히 진행될 수 있길 바랍니다🙌🏼 CCBF측의 공지 내용을 공유하며 글 마무리합니다:)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세요! 2021.11.05 CCBF 2021 연기 발표 최근 중국의 전염병 통제 상황과 모든 전시업체와 방문객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11월 19일부터 21일까.. 2021. 11. 10.
『살아보니, 대만』_한국어 교수의 좌충우돌 대만살이! :: 책소개 대만에서 어떠셨어요? 버티고 또 버티고, 살고 또 살았죠. 한국어 교수의 좌충우돌 대만살이! ▶ 가이드북보다 실속 있고 여행서보다 현장감 있는 어느 한국어 교수의 대만상륙기 한국, 미국, 캐나다, 대만의 여러 대학에서 이십 년 넘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쳐온 조영미 교수의 에세이,『살아보니, 대만』이 출간되었다. 책은 저자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대만에서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만의 한 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친 이야기, 그리고 대만인들과 함께했던 일상을 담고 있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은 부산외국어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 송향근 교수와 국립지아이대학교 사범대학 황월순 원장이 추천사로 걸음을 함께해 기대를 돋구며 시작된다. 1장과 2장에서 각각 대만살이의 시작과 전반적인 일상.. 2021.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