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1144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 명정구 글『한반도 바닷물고기 세밀화 대도감』 롯데출판문화대상 대상 수상 제4회 롯데출판문화대상 수상자 발표...'한반도 바닷물고기 세밀화 대도감' 대상 472개 출판사 1천500여 종의 도서 접수돼 엄정한 심사 거쳐 도서출판 보리에서 출간한 『한반도 바닷물고기 세밀화 대도감』이 제4회 롯데출판문화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4일 롯데출판문화대상 심사위원회는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책은 '명정구 글, 조광현 그림'으로 정약전의 『자산어보』(1814), 정문기의 『한국어도보』(1977)의 명맥을 잇는 방대한 판형의 도감이다. 우리나라 연안 어류 1천여 종 가운데 528종을 세밀화로 담았다. 이번 제4회 롯데출판문화대상 공모전에는 472개 출판사 1천500여 종의 도서가 접수돼 5인 심사위원회에서 14일 동안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창립 이래 ‘학술진흥’과 ‘문화와 예술이 .. 2021. 11. 5.
따끈하고 빨갛고 달콤한 것은? 바로 조미형 작가님의 사랑💝 [커피&사과 선물 언박싱] 오늘 게시글의 주인공은 산지니와 벌써 여러 해를 함께 하고 계신 조미형 작가님입니다. 최근 신작 두 개도 우리와 함께하셨지요! 두 개 중 하나는 해양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그림동화 이고 또 다른 하나는 로컬을 바탕으로 한 테마 소설집, 이라는 소설집입니다. 여기에 작가님의 단편 작품을 실으셨어요. 그런 작가님께서, 너무나 감사하게도 산지니 식구들에게 선물을 보내주셨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 (웅성웅성👤👥👤👥👤👥👤👥👥👤👥뭐야..대박👤👥👥멋있어👤👥👥👤👥👤👥👥👥👤👥👤👥👤뭐야.. 완전👥👤👥👤👥👥대박이다👤👥👤👥👤👥👤👥👤👥👤👥👥뭐야.. 진심👤👥👤👤👥최고다👤👥👤👤👥👥👤👥👤👤👥👤👥👥👥👤👥웅성웅성) 💝🍎💝🍎💝🍎💝 --첫 번째 선물🎁-- 를 출간하시고 얼마 뒤, 작가님께서.., 무려 ★별다방 쿠폰★을 감동의.. 2021. 11. 4.
채널예스[예스24] '이달의 신간'에 『살아보니, 대만』이 선정되었습니다! 『살아보니, 대만』 조영미 저 | 산지니 대만여행 내년엔 한번쯤? 지난해 지인의 추천으로 '반교'라는 영화를 보았다. 배경은 반공이념으로 살벌한 계엄 시절 한 학교에서 실제 벌어진 대만의 학교다. 영화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하려면 너무나 길어 각설하고 내가 받은 인상중의 하나는 우리나라의 6,70년대와 많은 면에서 닮아 있다는 것이다. 대만은 대한민국이 중국과의 수교 이후 수교 단절을 했던 과거가 있고 멀지는 않지만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여행지는 아니다. 하지만 유명 음료 프랜차이즈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작화 모델이 되었다는 이야기, 수많은 먹거리들로 유명한 곳 등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나도 늘 한번 가보고 싶었으나 코로나19 유행으로 입맛만 다시고 있던 즈음 이 책을 보고 대만에 대한.. 2021. 11. 3.
울산매일신문와 울산제일일보에 <고흐의 변증법>이 소개되었습니다. 심은신 두 번째 단편소설집 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심은신 소설가가 두 번째 단편작품집 (산지니)을 냈다. 이 작품집에는 표제작인 ‘고흐의 변증법’외에도 ‘떼까마귀’‘봄날의 아가다’ ‘알비노’‘초롱아귀’‘아버지의 눈’ ‘인디고 블루’‘구라미’ 등 모두 8편의 단편이 실렸다. 울산의 태화강이 배경인 ‘떼까마귀’는. 아시아 조류박람회 사진전 기획을 맡은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의 팀장이 철새 사진 전문작가에게 자문을 받으면서 떼까마귀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바로잡고, 떼까마귀의 터전인 아누르강과 얽힌 사연에 점점 빠져드는 이야기다. 낯익은 지명과 행사, 철새처럼 먼 길을 날아와 전해진 팀장과 사진작가의 인연도 눈길을 끈다. 이번 작품집에서 눈여겨 볼만한 점이 있다. 넓어진 작가의 문학적 공간이다. ‘떼까마귀’의.. 2021. 11. 3.
[2021 부산아트북페어_프롬더메이커스] 담백했던 북페어, 담백한 후기 지난 10월 31일 일요일, 회사 근처의 센텀 신세계 백화점 9층에서 열린 2021 부산아트북페어에 다녀왔다. 행사 소식을 29일 금요일에 알게 됐는데, 31일까지 북페어를 한다기에 냉큼 다녀왔더랬다. 사실 관심 있는 작가의 블로그를 눈팅하다 알게 된 행사 소식이라..., 책과 책 행사 소식을 가까이해야 하는 편집자로서 부끄럽기도 했다. 2년 만에 열렸다고 하더라. 참가 출판사는 총 30팀. 코로나 시국이라 그런지 다소 적은 숫자긴 하다. 문 앞에서 간단히 설명을 받고 입성! 온도 체크를 더블로 해주시더라. 꼼꼼함에 박수~! (백화점 들어올 때도 했으니 트리플 검사가 되시겠다) 아, 정상체온 표시를 저기 보이는 동그란 스티커로 해주셨다. 초록색도 있었는데 그게 더 귀여웠음. 그래서 두 장씩 더 받았다. .. 2021. 11. 3.
연합뉴스, 뉴시스, 국제신문에 <모자이크, 부산>이 소개되었습니다. ▲ 모자이크, 부산 = 김민혜·박영해·조미형·오영이·장미영·안지숙. 부산의 역사와 현재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테마소설집이다. 6명의 작가가 부산에 살아보지 않으면 모를 '부산의 공간'을 소환해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6편의 소설은 부산시민공원, 증산공원, 임랑 바닷가, 센텀시티, 문현동 돌산마을, 거제리의 풍경을 배경으로 삼았다. 부산의 정경과 함께 각 장소가 지닌 슬픔, 아름다움 속에 숨겨진 폭력 등을 조명한다. 산지니. 232쪽. 1만5천 원. ▶ 출처: 연합뉴스 [신간] 마음의 심연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 마음의 심연 =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남주 옮김. www.yna.co.kr [신간] 모자이크, 부산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부산의 과거.. 2021.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