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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에 <내일을 생각하는 마크로비오틱 집밥>이 소개되었습니다! 건강 챙기고 ‘음쓰’ 줄이는 ‘통짜’ 식단···‘매크로바이오틱(마크로비오틱)’ 이유진 기자 | 2022.03.05 한 통의 양배추를 다듬어보자. 양배추는 생산지에서 이미 겉잎을 모두 벗겨내어 출하하지만 가정에서도 위생상 혹은 질길 것 같아 새하얀 속살이 나올 때까지 네댓 장은 벗겨낸다. 그리고 반을 가른다. 한가운데 묵직한 심도 있다. 거침없이 도려내어 ‘음쓰통’(음식쓰레기통)으로 던진다. 몇 번의 심을 더 잘라내는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프라이팬에 투하할 수 있는 식재료가 된다. 양배추의 심, 브로콜리와 버섯의 단단한 기둥 그리고 무, 당근, 단호박의 겉껍질은 먹어선 안 되는, 버려야 하는 부분일까? 시금치 한 단 집어 드는 것도 고민하게 되는 고물가 시대. 재료를 남김 없이 사용하며 환경도 지키고 채소.. 2022. 3. 7.
프로 통근러의 출퇴근 루틴에 대한 분석―『OTT 플랫폼』과 『밀리의 서재』를 중심으로 여러분의 출근길은 어떤가요? 저는 지하철로 출퇴근을 합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기는 하지만 그 시간에 꽤나 쏠쏠하게 많은 일을 하는 것 같아요. 친구들은 제가 출퇴근에 왕복 2~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면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물론, 일찍 일어나야 하고 저녁 시간이 줄어들긴 하지만, 그 시간을 그냥 날리지 않고 집중하거나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생산적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스마트폰이 없었다면 출퇴근이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저는 우선 출발하기 전 '알뜰교통카드'의 출발 버튼을 누릅니다. 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리는 통근러들에게 알뜰교통카드가 제법 쏠쏠해요! (교통비를 지원해주는 제도 중의 하나인데 모르면 손해니까 메모메모!) 그리고.. 2022. 3. 6.
좀비 그림판 만화 100회 좀비 그림판 만화가 100회가 되었습니다! 일하다가 마우스로 그림판에 그리기 시작했던게 블로그에 제 게시판도 생기고...이렇게 됐습니다. 앞으로 150회 200회 300회까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022. 3. 5.
『모자이크, 부산』북트레일러 영상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euk 편집자입니다. 채널산지니로 인사드리는 것은 오랜만인 것 같은데요! 이번에도 산지니의 북트레일러 영상을 소개해 드리기 위해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이번 북트레일러 영상은 산지니에서 직접 제작하지 않고, '북스튜디오83'이라는 곳에서 제작을 해주셨는데요. 『모자이크, 부산』과 딱 맞는 북트레일러 영상을 만들어주신 북스튜디오83 관계자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 북스튜디오83 홈페이지 북스튜디오83 북스튜디오83은 북트레일러 전문제작사로 도서, 독립출판물 외 여러 저작물의 마케팅을 위한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습니다 bookstudio83.com ▼ 『모자이크, 부산』 북트레일러 영상 보러가기 https://youtu.be/SDj0u1BZQ2I 그럼, 채널산지니에 또 어떤.. 2022. 3. 4.
국제신문에 <다문화 박사의 '진짜' 다양성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한국 다문화 확장은 선택 아닌 운명…공존의 시스템 만들자 - 이주민 교육 전문가 조형숙 교수 - 美사례 등 토대로 정책방향 조명 - 문화·인종 등 다양한 담론 ‘눈길’ 곧 ‘다문화’와 ‘다양성’이 한국 사회에서 지금보다 훨씬 중요하고 영향력이 큰 키워드로 떠오를 것은 명백하다. 한국 사회가 경제·사회·문화 측면에서 진보하기 위해, 아니 생존하기 위해 ‘다양성 확장’은 선택이나 취향 문제가 아니다. 근본 조건이 되어가고 있다. 다문화 환경을 가꾸고 다문화 존중·공존 시스템이 사회 기본 작동 원리가 되도록 다듬지 않는다면, 한국 사회는 반 발짝 전진하기도 힘들 것이다. 아마 후퇴할 것이다. 다문화 전문가 조형숙 박사(서원대 교수)가 두 번째 저서 ‘다문화 박사의 진짜 다양성 이야기’를 냈다. 2015년 세종.. 2022. 3. 4.
연합뉴스에 <다문화 박사의 '진짜' 다양성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다문화 사회 준비 방안 등 다룬 '다문화가 뭐예요?' 발간 조형숙 교수 "모든 민족 정체성 존중하는 '문화 다양성' 필요"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다문화 사회를 맞이하기 위해 필요한 한국 사회의 준비 방법 등을 제안한 책이 나왔다. 28일 출판사 산지니에 따르면 조형숙 서원대 교수는 '다문화 박사의 진짜 다양성 이야기: 다문화가 뭐예요?'를 출간했다. 1995년 부산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2004년 미국 조지아대학교 이민자 언어교육 석사, 2015년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다문화-이중언어교육 박사 과정 등을 거친 조 교수는 다양성에 대한 가치를 논의하고, 다문화 사회를 맞이하기 위한 우리 사회의 준비 방법 등을 제안했다. 미국 유학 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적 차이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누구.. 2022.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