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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21

반복되는 방치된 죽음_『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_세계일보 언론 소개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가 세계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권종호 작가는 고독사 대책으로 고고케어와 생전계약을 주장합니다. 그중 고고케어는 빈집을 이용해 혼자 사는 이들끼리 어울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AI로 외로움을 달래는 것이 효과적일지 모르겠지만 AI는 사람을 집밖으로 끄집어내지 못합니다. 집 안에서 홀로 쓸쓸한 죽음을 맞는 고독사에 AI는 올바른 대책일까요? 고고케어와 생전계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방치된 죽음… 국가가 관리하고 서비스해야” [2023 대한민국 孤 리포트] 아무도 모르는 죽음 ‘고독사’ (하) ‘사회적 타살’을 막으려면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출간 권종호 경위 “세금 내고도 보호 없이 쓸쓸한 죽음, 지자체 집계 기준 제각각.. 2023. 3. 23.
고독사의 가장 큰 원인은?_『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아주경제 언론 소개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의 인터뷰 기사가 아주경제에 실렸습니다. 권종호 작가는 고독사의 가장 큰 원인으로 '가족의 붕괴'를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탁상공론이 아닌 한국에 맞는, 부산에 맞는 고독사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 주세요 :) 권종호 영도경찰서 형사,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고독사의 가장 큰 원인, '가족의 붕괴' 노인이 아닌 어르신으로 생각을 바꿔야 21세기 계약에 의한 새로운 가족 필요...마음 교류가 중요 고독사로 쓸쓸히 생을 마감하는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재작년 기준 한 해 동안만 3천 건이 벌써 넘어섰다. 이 말인즉 매년 100명 중 1명은 아무도 모르는 임종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 2023. 3. 23.
외로운 죽음, 고독사를 아시나요? 2월 출간된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특집으로 구성된 3월 뉴스레터 특집호가 발송되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를 읽으면서 우리 주위에 작은 도움이나 관심이 필요한 이웃은 없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작년 12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년 고독사 사망자 수는 무려 3,378명에 달합니다. 하루에 아홉 명이나 고독사로 유명을 달리하고 있는 것이죠.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고독사 사례가 연평균 8.8%나 증가했는데도 사회적 인식은 턱없이 부족하고, 고독사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 사회는 고독사를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뉴스레터에 담긴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를 살짝 공개합니다😊 ▶ 『고독.. 2023. 3. 22.
현직 경찰관이 바라본 고독사 현장들_『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가 <국제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 지난달 발간되어 여러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는 책,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가 에도 소개되었습니다! 저자와의 인터뷰로 이루어진 기사에는 책 내용을 비롯해 고독사 예방책에 대한 당부의 말이 담겼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담은 영상도 첨부되어 있으니, 생생한 인터뷰를 보기 원하시는 분들은 영상도 참고해 주세요. :-) [영상]현직 경찰관이 책을 쓰게 된 사연…경험한 고독사 현장만 100곳 이상 지난달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발간 아들은 고독사 현장 특수청소 재능기부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는 직접 발로 뛰어야 지난달 발행된 신간도서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의 작가는 현직 경찰관입니다. 현직 경찰관이 고독사 관련 책을 집필한 건 이번이 최초라고 하는데요. 현직 경찰관이 신작 도서 작가가 된 사연. .. 2023. 3. 21.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가 경향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현직 경찰관이 말하는 고독사 예방책을 다룬 가 경향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저자와의 전화인터뷰로 알찬 내용이 담겼습니다 :) “주변 살피면 구할 수 있어요” 현직 경찰이 말하는 ‘고독사’ 예방책 코를 찌르는 냄새와 집안 곳곳을 뒤덮은 구더기, 곰팡이가 가득 핀 음식과 발끝에 치이는 쓰레기들. 부산 영도경찰서 권종호 경위(56)에게는 익숙하면서도 불편한 고독사 현장 모습이다. 경찰로 30년 넘게 일하며 100여 건이 넘는 고독사 현장에 출동한 권씨는 최근 를 펴냈다. 이 책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고독사 현장과 고독사 예방법을 담았다. 현직 경찰이 고독사 관련 책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씨는 지난 5일 경향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고독사를 접할 때마다 국가나 사회가 고독사 문제를 방치한다는 느낌을.. 2023. 3. 15.
뉴스에 등장한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_kbs, 뉴시스 언론 소개 안녕하세요, sun 편집자입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바로 kbs 뉴스에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가 소개되었다는 사실! 권종호 저자의 인터뷰와 함께 책이 소개되었답니다. 인터뷰는 화상으로 진행되었고 기술 지원 차 저도 인터뷰 현장에 갔습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경찰서를 가봤는데요. 서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서류더미를 보고 놀라니 저건 사건 하나 분량이라고 설명해 주셨어요. 준비해 온 삼각대로 휴대폰을 세팅하고 각도도 이리저리 맞춰본 뒤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긴장된다고 말했지만 막상 인터뷰가 진행되니 술술 말하는 권종호 저자를 맞은편에서 바라보며 고독사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다시금 느꼈답니다. 영상을 통해 보는 책은 편집을 하며 수도 없이 보았음에도 색다르게 다가왔습니다.. 2023.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