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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규환16

[북투어후기] 12화. 에필로그 ②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역자의 글 [타이베이 북투어 여행기] 2018년 2월 8일(목)~ 2월 11일(일) 진행된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 북투어 비 오는 타이베이를 걸으며 산지니 어둠 여행단을 보고 느끼고 나눴던 그 시간들을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12화 반민들이 스쳐 지나간 장소를 감각하고 실감하다 by. 곽규환『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역자 # 어둠 지난 삼천년의 세월을 말하지 못하는 사람은, 깨달음도 없이 깜깜한 어둠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리 - 괴테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원제: 『叛民城市』臺北暗黑旅誌, 이하 반민성시) 는 읽기 어려운 책이다. 오로지 비명만이 쓰였기 때문이다. 스타일도, 환호도, 침묵도 건너뛴 그야말로 ‘합목적적’인 책. 심지어 불친절하다. 해당 시점의 그 장소를 돌출시키기 위해.. 2018. 6. 15.
[북투어후기] 11화. 에필로그 ① 북투어 참가자들의 목소리 [타이베이 북투어 여행기] 2018년 2월 8일(목)~ 2월 11일(일) 진행된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 북투어 비 오는 타이베이를 걸으며 산지니 어둠 여행단을 보고 느끼고 나눴던 그 시간들을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11화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 북투어, 참가자들의 목소리 일시 : 북투어 3일차 2018년 2월 10일(토) 저녁 7시 30분 장소 : 카페 명성 (1920년 상해에서 개업해 1949년 타이베이로 건너와 운영중) 참가자 : 정선재, 이제만, 곽규환, 김혜림, 강도희, 조세현, 공보름, 현정길, 이수현, 공병호, 권문경, 강수걸 (12명, 발언 순) ▲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 3박4일 북투어의 마지막 날 밤, 참가자들이 모여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정선재 :.. 2018. 6. 8.
[북투어후기] 10화 대만 출판매체 <오픈북>이 주목한 북투어 인터뷰! [타이베이 북투어 여행기] 2018년 2월 8일(목)~ 2월 11일(일) 진행된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 북투어 비 오는 타이베이를 걸으며 산지니 어둠 여행단을 보고 느끼고 나눴던 그 시간들을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10화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 북투어와 『지역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 대만판 출간 인터뷰 대만·한국, ‘압축·고속’의 닮은 길…이해의 폭 더 넓혀야 타이완의 오픈북(www.openbook.org.tw)은 한국의 출판저널 같은 곳. 오픈북은 『반민성시』(『叛民城市』 대북암흑여지臺北暗黑旅誌, 이하 『반민성시』)의 한국판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 북투어에 나선 의 행보에 큰 관심을 표했다. 대만, 타이베이를 제대로 알고자 찾는 이런 북투어는 처음인 것 같다고 했다. .. 2018. 6. 1.
[북투어후기] 9화 강수걸 대표님의 타이베이 도서전 강연! [타이베이 북투어 여행기] 2018년 2월 8일(목)~ 2월 11일(일) 진행된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 북투어 비 오는 타이베이를 걸으며 산지니 어둠 여행단을 보고 느끼고 나눴던 그 시간들을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9화 강수걸 대표님의 타이베이 도서전 강연! 산지니 부산 생존기 ‘Happy Local Publishing’ 2018 타이베이국제도서전 행사 중 2월 9일(금) 오후 11시 45분~12시 45분, 1시간 동안 1관 황사룡 강연부스에서 진행된 강수걸 산지니 대표의 강연과 청중의 질의응답을 정리했다. 이 강연은 『지역에서 행복하게 출판하기』(이하 지행출) 대만판 출간을 기념해 ‘산지니 부산 생존기’란 부제로 진행되었다. 사회는 대만 유격문화출판사 꿔페이위郭姵妤 대표가, 통역은 대만.. 2018. 5. 25.
[북투어후기] 8화 대만 유학생활을 말하다. [타이베이 북투어 여행기] 2018년 2월 8일(목)~ 2월 11일(일) 진행된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 북투어 비 오는 타이베이를 걸으며 산지니 어둠 여행단을 보고 느끼고 나눴던 그 시간들을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8화 대만 유학생활을 말하다. by. 이제만(대만사범대 유학생) 대만에서의 유학생활 대만에 건너온 지 벌써 만 5년이 다 되어간다. 그 당시의 대만은 아직 지금만큼 유명한 관광지나 유학 장소도 아니었다. 한국인들이 많이 있다고 볼 수도 없었다. 그 시기, 대만 워킹홀리데이는 선착순이어서 웬만하면 다 올 수 있었다. 여행도 아는 사람만 오는 대다수 한국인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외국이었다고나 할까. ‘사범대학교 언어중심’(한국의 어학당과 같은 개념)에 가장 많은 외국인들은 일본인이었.. 2018. 5. 18.
<폴리아모리> 역자와 함께한 독서 모임 후기 (with 책방밭개) 안녕하세요, 실버 편집자입니다. 여러분, 혹시 ‘폴리아모리’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폴리아모리란? 폴리아모리(Polyamory)란 여러 사람을 동시에 사랑하는 것을 말한다. 다자간(多者間) 사랑, 다자간 연애, 비독점적 다자연애 등으로도 부른다. 폴리(Poly)는 ‘많은’이라는 뜻의 접두사이며 ‘아모리(Amory)’는 사랑이라는 뜻의 라틴어 ‘아모르(Amor)’에서 온 말이다. 일부일처제에 얽매이지 않고 배우자 이외의 다른 애정 관계를 인정하는 것이 폴리아모리의 특징이다. 배우자나 파트너의 동의하에 새로운 관계를 맺는다는 점에서 불륜과는 차이가 있으며 성적인 관계만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스와핑과도 다르다. 폴리아모리라 하더라도 반드시 다자연애를 하는 것은 아니며 한 명의 상대와 독점적 관계를 맺기.. 2018.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