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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노동을 위하여7

[서평] 우리는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가야 할까,『말랑말랑한 노동을 위하여』 우리는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가야 할까, 『말랑말랑한 노동을 위하여』 - 황세원 지음 인간은 노동을 하고 살아야 하는가, 그렇다면 좋은 노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변화해야 함을 생각하게 한다. 저자는 책에서 고체였던 노동은 좀 말랑하게 해 주고, 액체였던 노동은 탄성을 줘서 우리의 노동이 '말랑말랑한 노동'으로 비슷해지는 것을 제안한다. 고체 노동은 지금까지 이어져 온 정형화된 고용과 노동 방식이라 이야기할 수 있으며 액체 노동은 최근 새롭게 생겨난 플랫폼 노동자의 고용과 노동 방식이라 이해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액체 노동에서 벗어나 다시 정형화된 단단하게 굳은 고체 노동으로 돌아가야 할까? 어떤 노동의 형태이든 우리가 계속해서 생각해야 할 것은 노동의 질과 최저선을 높이는 일이라 이야.. 2021. 8. 5.
<말랑말랑한 노동을 위하여> 2021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2021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가 선정되었습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선정된 😂 역시 좋은 책은 모두 알아보시는 거죠! '워라밸'이라는 말이 보편화된 요즘, 가 어떤 책인지 간단하게 되짚어 볼까요? 일과 삶은 구분될 수 있을까? 우리의 노동이 조금 말랑말랑해지면 어떨까? 일에 대한 낡은 관념과 변화하는 노동의 기준에 대해 말하다 고체인 노동만 보호하던 관행을 허물고, 너무 딱딱하던 노동은 좀 말랑말랑하게 만들고, 너무 흐물흐물하던 노동에는 탄성을 줘야 한다. 다시 말해, 중요한 것은 노동의 형태가 아니다. 우리가 토론해야 할 것은 어떤 일을 하건 누구나 기본적인 노동의 질,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되는 방법이다. _본문 중에서 알라딘: 말랑말랑한 노동을 위하여 (aladin.co.kr).. 2021. 6. 23.
편집자의 외근_책 촬영, 정치발전소, 합정 풍경, 라운드테이블 안녕하세요. 와이 편집자입니다 가 서점에 출고되었기에 가뿐한 마음으로 외근을 하러 나갔답니다. 출력파일을 대기하고 있는 주는 뭔가 불안하고 초조하고 그렇답니다ㅎㅎ 오랜만에 합정을 갔는데 날씨가 열일해줬어요. 골목 풍경이 이뻐서 지나가는 길에 한 컷! 이날은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주최하는 라운드테이블에 소개될 책을 촬영하러 간 날이었어요.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한 출판사와 책을 소개하고 영어자막으로 영상을 만들어줘서 저작권사에 홍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튜디오는 연립주택 지하에 있었어요. 간판이 없어서 관계자분이 마중 나오지 않으셨다면 조금 찾기 힘든 위치였답니다. 그렇지만 반전 드라마처럼, 지하로 내려가니 이쁜 스튜디오가 짜자잔! 이날 주인공은 , , 입니다. 소설은 탈북민들, 제주 4.3사건, 보도연맹 사건.. 2021. 5. 20.
드디어 올라왔어요! 2020 서울국제도서전 저자 강연 보러오세요😀(황세원&은정아 저자) 드디어!산지니 유튜브 채널에2020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산지니 저자들의 강연이 올라왔습니다. 황세원 작가& 은정아 작가의 강연입니다. 👉강연 영상 바로가기 👉강연 영상 바로가기 시간 순삭하는 유익하고 유쾌한 두 분의 강연 꼭 한번 보시길 강추하고요. '채널산지니'의 다른 콘텐츠들도 둘러보시고, 좋아요&구독 눌러주세요.(구독자 100명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습니다 ㅎㅎㅎ) 말랑말랑한 노동을 위하여 - 황세원 지음/산지니 할머니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은정아 지음/산지니 2020. 12. 7.
<연합뉴스>에『말랑말랑한 노동을 위하여』가 소개되었습니다! 우리 사회가 가진 일에 대한 낡은 관념을 되짚어보고 변화하는 좋은 일의 기준에 대해 말한다. 기자 출신으로 민간독립연구소에서 '좋은 일의 기준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연구했고 현재 '일in연구소' 대표로 활동하는 저자의 지향점은 제목대로 '말랑말랑한 노동'이다. 저자는 단단하게 굳은 노동, 틀에 맞는 노동을 의미하는 '고체 노동'에 대비해 최근 새롭게 생겨난 플랫폼 노동과 같이 불완전하고 예측 불가능한 노동 방식을 '액체 노동'이라고 하면서 액체였던 노동에는 탄성을 주고 고체였던 노동은 부드럽게 해 줘서 우리의 노동이 '말랑말랑한 노동'으로 비슷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최근 큰 쟁점으로 떠오른 비정규직 문제에 관해 저자는 우리 사회가 생각하는 정규직이 무엇이고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집계가 왜.. 2020. 8. 31.
<한겨레신문>, <국민일보>, <서울신문>에 『말랑말랑한 노동을 위하여』가 소개되었습니다! 당신은 몇 퍼센트 정규직인가요 “오늘 안정적인 일자리가 내일은 없어질 수도 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우리 모두가 최소한의 안전망 위에서 살아갈 수 있다.” 낙관 같기도, 비관 같기도 한 말이다. 책 제목부터 라니, 노동의 유연화를 순순히 받아들이라는 건가? 아리송한 제목만큼 노동문제에 관한 한 획기적인 사유의 전환을 촉구하는 책이다. 지은이는 모두가 ‘좋은 일’을 찾아야 한다는 대전제 아래 ‘고체’인 노동만 보호하던 관행을 떠나자고 제안한다. “너무 딱딱하던 노동은 좀 말랑말랑하게 만들고, 너무 흐물흐물하던 노동에는 탄성을 줘야 한다.” 책을 보면, 정규직은 개념 자체가 모호하다. 정규직은 법적 용어가 아니고, 가장 가까운 표현이라면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 정도로 정의할 수 있다. 정규직.. 2020.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