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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상27

『문학/사상』 정기구독 후원자를 모집합니다. 『문학/사상』 정기구독 후원자를 모집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구독신청 폼으로 연결됩니다. 『문학/사상』은, 주류 담론이 들여다보지 않는 문제를 관점으로 가져와 문학과 그의 토대가 되는 사상의 지형을 뒤흔든다는 기획 아래 창간된 비평지입니다. 참신하고 시의적인 기획과 편집으로 신진학자에게는 입론의 기회를 제공하고, 독자에게는 새로운 사유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뜨거운 관심을 바라며, 『문학/사상』과 함께할 정기구독회원을 모집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구독신청 폼으로 연결됩니다. 『문학/사상』은 연2회 발간되며, 각각 상반기 1회 하반기 1회 출간되어 발송됩니다.정기구독은 3호부터 적용됩니다. 지난 호를 받아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옵션을 선택해주세요. 혜택 소개 ★구독해.. 2021. 1. 27.
<문학/사상 : 권력과 사회>가 독서신문에 소개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서로 다른 학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학자들이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인문학 위기에 대응하고자 하는 내용의 글들이 실렸다. 말하자면 분과학문의 벽을 허무는 통합 인문학적 사고를 위한 담론의 장 역할을 하는 비평지인 셈이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된다. 첫 번째 장에서는 ‘권력과 사회’의 관계를 분석한다. 이어서 두 번째 장에서는 전염병의 대유행과 국가 권력이라는 시의적 논의를 다루고 있는 해외 텍스트를 번역 소개한다. 마지막 세 번째 장에서는 타자화, 배제와 차별, 권력에 가려 있던 사회 안정성을 문제를 고찰한다. 출처 : 독서신문(http://www.readersnews.com) 송석주 기자 아래 '독서신문'을 누르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21. 1. 25.
★2021년에도 <문학/사상>은 계속됩니다★ 비평문예지 문학/사상 2호가 지난해(벌써!) 12월 말에 출간되었습니다. 후원해주셨던 구독자 분들께도 발송작업을 마쳤는데, 다들 잘 받아보셨겠죠? (후기... 후기를 주세요!) 양질의 원고를 보내주신 필자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려요. 구모룡 편집인은, '훨씬 더 나아가는 잡지'를 내보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난 창간호에서 훨씬 더 나아간 이번 호를 만들어보고자 했습니다. 차례만 봐도 어떤 텍스트들일지, 우리 비평지가 어떤 테마를 띠고 있을지 한눈에 보이지 않나요! 저는 최유미 박사님의 원고를 특히 재미나게 읽었어요. 해러웨이가 주창한 '공-산'으로서의 생명이라는 개념은, 인수공통 전염병의 장기유행이라는 미증유의 현 시대를 새로운 방식으로 꿰뚫고 있어요. '감염'이 '만남'의 징후가 되어가고 있는 이 때에 꼭 .. 2021. 1. 8.
우연성을 통해 사회를 인식하다, 비평지 『문학/사상』 창간기념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산지니 인턴 박도연입니다! 장마가 지나간 요즘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아마 하늘이 개자마자 찾아온 무더위에 고생 중이시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20일, 더위를 피해 '산지니X공간'에서 진행된 '비평지 『문학/사상』 창간기념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이 자리는 『문학/사상』 창간호의 주제인 '권력과 사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이후의 발행될 2호의 기획 방향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 마련이 되었습니다. 구모룡 편집인께서 사회를 보시고 윤인로 편집주간께서 발제 발표를 하셨는데요, 굉장히 심도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럼, 함께 만나러 가실까요? 왼쪽에 계신 분이 바로 '구모룡 편집인'이십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계신 분이 '윤인로 편집주간'이시랍니다. 코로나 때문에.. 2020. 8. 25.
<문학/사상> 2호를 준비하다가 1호가 발행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사실 1호 기획부터 시작하면 6개월, 새 매체 창간 기획부터 시작하면 또 몇 달을 더해야 하니 160쪽 남짓한 책이 한 권 나오기까지 반년도 훌쩍 넘는 시간을 보낸 셈입니다. 오늘은 2호를 발간하기 위한 회의를 했습니다. 7월 초에 이은 두 번째 시간으로, 발행인, 편집인, 편집주간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책 구성부터 원고 분량, 필자 섭외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020. 07. 30. "산지니×공간"에서 꼭 다루었으면 좋겠다 싶은 내용으로 구성을 하면 분량은 어느 정도가 좋을지 생각을 해야 하고 그걸 정하고 나면 또 원고는 누가 쓸지 하는 다음 과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많은 책을 만들어도 책을 손에 쥐기까지의 과정은 매번 같지 않습니다. 원고 입고부터 .. 2020. 7. 30.
비평지 『문학/사상』창간기념 오프라인 모임 개최- 105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 비평지 『문학/사상』 창간기념 오프라인 모임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편집인 구모룡 문학평론가가 사회자로, 편집주간 윤인로 사상사 연구자가 발제자로 참여합니다. 독자 여러분과 함께 창간호 주제인 ‘권력과 사회’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교환하고, 『문학/사상』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논의합니다. 편집위원에게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대화의 시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독자의, 독자에 의한, 독자를 위한 비평지 『문학/사상』 비평지 『문학/사상』은 서로 다른 학분 분야에서 활동하는 학자들이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인문학 위기에 대응하고자 기획했다. 『문학/사상』 1호는 산지니의 경영철학과 책의 지향성에 공감하는 독자들의 후원에 .. 202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