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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출판사402

걷기에 '목숨을 거는' 걷기꾼 박창희 작가님을 만났습니다!_작가 인터뷰 [저자와의 만남] - 박창희 작가 인터뷰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euk 편집자입니다!! 지난주에 게시된 작가 인터뷰는 재밌게 보셨나요? 이번에는 앞의 책과 함께 발간된 작가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 지난 11월에 발간한 산지니의 따끈따끈한 신간이죠! 걷기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걷기 좋은 길을 위해 평생을 연구해오신 박창희 작가님은 인터뷰하는 내내 걷기에 대한 사랑을 그야말로 '뿜뿜' 하셨는데요!! 그 현장에서 작가님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 반갑습니다 박창희 작가님! 을 정말 흥미롭게 읽었는데요, 먼저 작가님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이 책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예, 반갑습니다. 저는 걷기에 ‘목숨을 거는’ 걷기꾼, 여행자, 스토리텔러입니다. 걷기가 취미요, 특기요,.. 2021. 12. 21.
시빅뉴스에 <걷기의 기쁨> 서평이 게시되었습니다. [서평] 걸으면서 행복 찾기... 걷기가 가져다준 일상의 '기쁨’ 걷기 통한 인문학적, 철학적 사유... ‘걷는 게 보약' 박창희 교수 신작... 부산 근교 도보 명소도 소개 “약보(藥補)보다 식보(食補)가 낫고, 식보보다 행보(行補)가 낫다(보약이나 음식보다 걷기가 몸에 좋다)”-‘동의보감’을 쓴 의학자 허준의 말이다. “걷는 것은 청복(淸福, 맑은 즐거움)이다”-다산 정약용의 말이다. 요즘 말, “걷는 게 보약”이다. 걷기,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 투자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이다. 모든 이가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며,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그러면, 어디를,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떻게 걸을 것인가? ‘길 안내자’ 박창희 교수는 ‘걷기’를 통해 얻은 흥미로운 인.. 2021. 12. 20.
청조관료들의 일본어 인식은 어떻게 변화했는가,『청말 중국의 대일정책과 일본어 인식』:: 책 소개 아시아총서 39 청말 중국의 대일정책과 일본어 인식 -조공과 조약 사이에서- 책소개 ✍ 일본어 인식이라는 새로운 열쇠 근대 중국의 대일정책을 재편하다 중국의 전통적 대외관계는 자국을 세계의 중심에 두고 그 바깥 지역에게 문명의 은혜를 내리는 화이사상을 바탕으로 주변국과 조공과 책봉의 관계로 의례화되었다. 그러나 1842년 영국과의 불평등 조약으로 알려진 남경조약(南京條約)을 시작으로 청조는 조약체제에 편입되었고, 한편으로는 종래의 조공체제를 유지하여 청조의 ‘이중외교’ 체제가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이 같은 흐름 속에서 1860년대 당시 조공국도 조약국도 아니었던 일본은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자리매김했는가. 또 일본이 서구열강과 달랐던 점은 과연 무엇인가. 『청말 중국의 대일정책과 일본어 인식』의 주.. 2021. 12. 17.
국제신문에 『살아보니, 대만』이 소개되었습니다. [신간 돋보기] 친근하지만 낯선 여기는 대만 살아보니, 대만- 조영미 지음 /산지니 /1만6000원 대만에 관해서라면, 우리에게 필요한 건 생생한 정보와 검증된 지식이다. 대만이 가깝고 친근한 나라이다 보니 생생하지 않은 정보, 검증 안 된 지식도 많고 많다. ‘살아보니, 대만’ 저자 조영미 박사는 외국으로 나가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가르치는 일을 오래 했다. 저자가 2015년부터 4년 동안 대만 남부에 살면서, 한국어·한국문화를 가르치는 전문가로서 겪고 쌓은 지식·경험·정보를 생생하게 담았다. 조봉권 기자 ▶ 저자 인터뷰 보러가기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민간재단, 국제문화교류 진흥 전담기관, 글로벌 한류 정보 제공 m.kofice.or.kr ▶ 출처: 국제신문 [신간 돋보기] 친근하지.. 2021. 12. 17.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에 『걷기의 기쁨』이 소개되었습니다. [오늘의책]-걷기의 기쁨 / 박창희 / 산지니 뚜벅이 박창희 교수가 전하는 행복한 길 걷기 안내서입니다. ‘걷기의 기쁨’ 오늘의 책입니다. 코로나 시대. 혼란한 마음과 허전함은 끝이 없죠. 저자는 이럴 때일수록 걷기의 기쁨을 만끽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단순히 많이 걷는 게 아니라 두 발 밑에 있는 이 길은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그 위를 지나간 사람들은 누구인지. 사색을 해 보자고 제안하는데요. 책의 1부에서는 이렇게 길과 걷기에 관한 인문학적 이야기들. 또 걷기를 통해 얻은 다양한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2부에서는 작가가 좋은 길을 걸으며 겪었던 이야기들을 전하는데요. 길이 품고 있는 역사와 길에서 파생된 단어. 길 위에서 피어난 문학작품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쳐보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 2021. 12. 10.
한겨레와 경남도민일보에 『60대 인문학자, 우리는 어떤 길을 걸어왔는가』가 소개되었습니다. 12월 10일 출판 새 책 [60대 인문학자, 우리는 어떤 길을 걸어왔는가] 동아시아 근현대사를 연구해온 60대 학자가 국가 지원에 기대어 살아가는 학회의 현주소, 인문한국(HK)사업 등 정부 지원사업의 문제와 한계, ‘지방학자’로서의 정체성 등을 말하며, 우리 인문학에 가감없는 내부 비판을 날린다. 하세봉 한국해양대 교수 지음 l 산지니 l 2만원. ▶ 출처: 한겨레 12월 10일 출판 새 책 [60대 인문학자, 우리는 어떤 길을 걸어왔는가] 동아시아 근현대사를 연구해온 60대 학자가 국가 지원에 기대어 살아가는 학... www.hani.co.kr 눈에 띄는 새책 ◇60대 인문학자, 우리는 어떤 길을 걸어왔는가 = '도대체 내 공부는 무엇이었던가.' 정년퇴직을 앞둔 지역 사학자의 학계 비평과 성찰이 가.. 2021.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