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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2424

한국춤을 현대화한 삶과 그 기록_『최은희, 한국춤의 긴 여정』 한국일보 소개 40여 년 창작춤 인생을 집대성한 책 『최은희, 한국춤의 긴 여정』이 한국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한국일보에서는 지난 3월 21일 열린 서울의 출간기념회를 취재하였습니다. 해당 출간기념회에서는 최은희 무용가의 출간에 대한 소회는 물론, 『최은희, 한국춤의 긴 여정』가 무용계에 남기는 역사적 의미에 대해서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최은희 무용가의 무용 작품부터 채희완 무용평론가와의 대담, 김태원 춤 비평가의 비평까지 실린 『최은희, 한국춤의 긴 여정』의 서울 출간기념회 현장은 아래의 기사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 창작춤 45년' 책으로 펴낸 무용가 최은희 "삶 성찰하는 기록서로 기억되길" '최은희, 한국춤의 긴 여정' 출간 "단순한 회고집이 아니라 40여 년간 한국춤을 현대화해 온 삶을 성찰하는 기.. 2023. 3. 28.
좀비 그림판 만화 151회 정말 골고루 틀려서 눈 튀어나오는줄 알았습니다. 또르륵,, 2023. 3. 25.
나의 일상을 그림으로 '찰칵'_『일상 그리기』 국제신문 칼럼 국제신문에 『일상 그리기』 칼럼이 개제되었습니다. 지난 3월 8일에 있었던 심수환 작가와의 북토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는데요, 앞으로도 『일상 그리기』가 많은 독자분들께 사랑받고, 그림 그리기에도 조금 더 쉽게 다가가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소소한 일상 ‘찰칵’ 대신 그려봐요 - 지하철역 출구 등 180점 실어 - 서서 느끼고, 관찰하고 그려 - 재능 없어도 도전하라고 응원 - 독자 “나 여기 알아” 외칠 수도 마음 가는 대로 신나게 그림을 그린 시절이 분명히 있었다. 더 많은 색의 크레파스가 있으면 더 잘 그릴 자신도 있었다. 그랬는데 언제부턴가 재미없어졌다. 미술대회에 나갈 학생을 학교에서 따로 뽑고, 내 그림이 비교·평가를 받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나는.. 2023. 3. 24.
그림 초보도 쉽게 그릴 수 있다!_『일상 그리기』가 <매일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따스하게 찾아온 봄처럼 일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일상 드로잉, 모두들 시도해 보셨나요?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고, 무엇이든 그림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심수환 작가의 그림 모음책, 『일상 그리기』가 에 게재되었습니다. 일상 그림을 차곡차곡 담아놓은 이 책을 소개한 기사를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려 합니다. 🌼 [반갑다 새책] 일상 그리기 ▏심수환 지음/ 산지니 펴냄 만약 나에게 종이 한 장과 펜이 주어진다면 어떤 내용으로 채우고 싶은가? 대부분의 사람은 텅 빈 백지에 막연한 두려움을 느낀다. 대체 어디서부터 무엇을 그려내야할 지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새하얀 도화지 위에 거침없이 선을 긋고 마음가는 대로 색을 칠하던 어린 시절을 지나왔다. 책 '일상 그리기'의 지은.. 2023. 3. 24.
2023 대구 올해의 책에 『기록을 찍는 사람들』 선정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나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봄 기운과 함께 날아온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2023 대구 '올해의 책'에 『기록을 찍는 사람들』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난... 난 『기록을 찍는 사람들』이 해낼 줄 알았어!!!) 그렇다면 2023 대구 '올해의 책' 『기록을 찍는 사람들』이 어떤 책인지 한 번 알아볼까요? 『기록을 찍는 사람들』은 대구의 한 인쇄 골목 사람들의 삶과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는 인터뷰집입니다. 대구 중구 남산동, 이곳에는 기록을 찍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인 인쇄골목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밤낮이고 종이 찍는 소리가 끊이지 않던 이 골목은 디지털 시대 도래 이후 출판, 인쇄가 사양산업에 접어들며 그 소리가 잦아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인쇄골목에서는 여전.. 2023. 3. 24.
반복되는 방치된 죽음_『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_세계일보 언론 소개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가 세계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권종호 작가는 고독사 대책으로 고고케어와 생전계약을 주장합니다. 그중 고고케어는 빈집을 이용해 혼자 사는 이들끼리 어울릴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AI로 외로움을 달래는 것이 효과적일지 모르겠지만 AI는 사람을 집밖으로 끄집어내지 못합니다. 집 안에서 홀로 쓸쓸한 죽음을 맞는 고독사에 AI는 올바른 대책일까요? 고고케어와 생전계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방치된 죽음… 국가가 관리하고 서비스해야” [2023 대한민국 孤 리포트] 아무도 모르는 죽음 ‘고독사’ (하) ‘사회적 타살’을 막으려면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출간 권종호 경위 “세금 내고도 보호 없이 쓸쓸한 죽음, 지자체 집계 기준 제각각.. 2023.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