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총서37] '전후 일본'의 전쟁기억, 표상, 젠더 『망각된 역사, 왜곡된 기억, '조선인 위안부'』:: 책소개
아시아총서 37망각된 역사, 왜곡된 기억, ‘조선인 위안부’‘전후 일본’의 전쟁기억, 표상, 젠더 ‘전후 일본’ 대중문화의 장에서기억되고, 표상되어 온 ‘일본군 위안부’를 읽다★‘일본군 위안부 표상’을 통해 돌아보는일본의 어제와 우리의 현재 ‘전후 일본’ 대중문화의 장에서 ‘조선인 위안부’는 어떻게 표상되어 왔는가1990년대 초반 피해 당사자의 증언으로부터 쟁점화된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역사학, 국제법, 여성학, 내셔널리즘, 포스트 콜로니얼리즘이라는 다양한 학문적 시좌에서 고찰과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학문적 연구뿐 아니라 다양한 각도의 접근에도 불구하고 ‘일본군 위안부’를 ‘전후 일본’의 기억과 표상의 영역에서 분석한 연구는 그리 많지 않다. 특히 ‘일본군 위안부’의 역사를 부정/왜곡하는 일본사회 ..
2020.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