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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124

나의 삶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무기, 국궁의 세계에 빠지다 :: 『살짜쿵 활쏘기』 카드뉴스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오래된 꿈 하나. 그러나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용기 내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살짜쿵 활쏘기』는 그 꿈을 쉽게 놓아버리지 않은 한 청년의 이야기이자, 전통 활쏘기를 통해 스스로를 단련해온 시간의 기록이다.역사학도를 꿈꾸며 자란 김경준 저자는 어린 시절 즐겨 보던 사극 영화와 드라마 속 영웅들의 활쏘기 장면에 매료되어 활쏘기에 빠져들었다. 이순신과 주몽을 동경하던 마음은 세월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았고, 결국 서른을 넘긴 나이에 활을 잡게 된다. 그렇게 시작된 담담하고도 진정성 있는 개인의 활쏘기 여정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올림픽에서 양궁 국가대표 선수가 메달을 휩쓸 때마다 사람들은 열광하며 ‘우리는 활의 민족’임을 자부한다. 하지만 정작 우리 전통 활쏘기인 국궁에 대해서.. 2026. 1. 27.
전형적인 삶이 싫어 세계의 소도시를 찾는다는 한 소설가의 여행기_『여행의 마음』이 <매일경제>에 소개되었습니다. 의 '여책저책'에서는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세상의 모든 ‘여행 책’을 한데 모아 소개합니다. 지난 12월 21일 조화진 소설가의 여행기를 담은 『여행의 마음』이 '여책저책'에 소개되었습니다. 자신의 삶의 스위치를 스스로 끄고 켜며 살아가고 싶다면 [여책저책]여행의 마음조화진 | 해피북미디어 간혹 여행에서 답을 찾는 이들을 만납니다. 길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진짜 여행을 시작했다는 이도 있고요. 마음에 때가 끼었다는 이는 여행을 통해 세신을 했다고도 합니다. 여책저책은 전형적인 삶이 싫어 세계의 소도시를 찾는다는 한 소설가의 여행기를 만납니다. 소설가가 쓴 여행기는 어떨까. 특히나 인디 영화와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또 전형적인 걸 싫어하고 빨리 식상해해서 변덕스럽다는 소리를 듣는 편인 저자의 .. 2025. 12. 29.
“내가 관찰한 태국을 세상에 전달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한다.” :: <시사IN>과 <교수신문>이 주목하는 신간 『인터뷰로 만나는 태국 민주주의』 내가 관찰한 태국을 세상에 전달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한다. 기자들이 직접 선정한 이 주의 신간 『인터뷰로 만나는 태국 민주주의』 중 기자들이 출판사 보도 자료에 의존하지 않고 꽂힌 한 문장입니다. 이 책은 태국 민주주의를 하나의 완결된 역사나 이념으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대신 거리와 법정, 언론과 일상의 자리에서 민주주의를 말해 온 사람들의 목소리를 차분히 모았습니다. 인터뷰라는 형식을 통해 드러나는 것은 정답이 아니라 질문이며 성취가 아니라 여전히 진행 중인 싸움의 시간임을 나타냅니다. 인터뷰로 만나는 태국 민주주의태국은 한국인에게 대표적인 여행지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2025년 10월, 시리킷 왕대비의 서거로, 국가애도기간에 따라 주류 판매가 축소되고, 전 국민에게 검은 옷 착용이 사실상 강제.. 2025. 12. 17.
소소한 일상부터 경제 변화상까지… 중동을 이해하는 첫걸음 『생각보다 가까운 중동』이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요즘 두바이쫀득쿠키, 일명 두쫀쿠가 유행인데요. 다들 드셔보셨나요? 저는 아직 먹어보지는 못했는데요. 두바이 초콜릿보다 맛있다고들 해서 더 궁금해요. 문득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두바이 사람들이 한국에서 두바이 초콜릿을 변형한 ‘두바이쫀득쿠키’가 유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과연 뭐라고 할까 하고요. 우리는 두바이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생각보다 가까운 중동』은 뉴스나 이미지로만 소비되던 중동과 두바이를, 현지에 살며 직접 보고 겪은 이야기로 다시 보여주는 책입니다. 두바이쫀득쿠키만 알고 있었다면, 이 책이 더 넓고 다양한 중동과 두바이를 알려줄 거예요! 『생각보다 가까운 중동』이 최근 에 소개되었습니다. 소소한 일상부터 경제 변화상까지… 중동을 이해하는 첫걸음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얀니크 신네르 등 .. 2025. 12. 17.
『나는 개성공단으로 출근합니다』 김민주 저자가 <통일부> 유튜브에 출연했습니다. 휴전선 넘어 북한으로 출근하는 일을 상상해본 적이 있나요? 북한 주민들과 직장동료가 되는 소설 같은 일이 남북경제협력사업의 일환이었던 ‘개성공단’에서는 가능했습니다. 김민주 저자는 2016년 개성공단이 폐쇄되기 전, 1년간 개성공단 공장동에서 영양사로 일을 하며 만난 북한과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는 개성공단으로 출근합니다』에 담았습니다. 그런데 통일부 유튜브에서 반가운 얼굴을 마주했어요! 바로 『나는 개성공단으로 출근합니다』의 저자, 김민주 작가입니다! 북한 성원들과 함께 김장하며 김칫소를 나눠 먹었던 이야기, 갑자기 문을 닫게 된 개성공단, 그리고 그 전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등을 이야기합니다. 김민주 저자가 직접 경험한 개성공단, 함께 일한 북한 성원들과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나.. 2025. 12. 9.
세상과 실뜨기를 하다 :: 『당신에게 닿아 있다는 기분』 이수진 작가 북토크 후기 지난 11월 25일, 부산 무한서원에서 이수진 작가의 『당신에게 닿아 있다는 기분』 북토크가 열렸습니다. 맛있는 다과와 더불어 책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 훈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는데요. 첫 책을 출간하는 작가님의 마음과 또 책을 읽은 독자들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현장을 전달해 드립니다! 박경자 작가 네, 북토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진행을 맡은 작가 박경자입니다. 지금부터 이수진 작가의 『당신에게 닿아 있다는 기분』 북토크를 시작하겠습니다. 작가님, 짧게 인사 부탁드립니다.이수진 작가 안녕하세요, 이수진입니다. 저의 첫 책이고요, 지금 무척 떨립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박경자 작가 제가 워밍업을 위해 간.. 2025.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