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분주한 연말입니다.

정리할 것도, 새롭게 마음먹고 계획할 것도 많은데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네요.

 

이렇듯 나 하나 챙기기도 바쁜 시간 중에,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달콤한 선물까지 전해주신 분이 있으신데요. <지옥 만세>라는 장편소설로 올 한 해 바쁘게 활동했고, 많은 사랑을 받은 임정연 작가님이 케이크를 사서 먹으라고 쿠폰을 보내주셨어요.

 

<지옥 만세>20201분기 문학나눔에 선정되고,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목록에 소개되는가 하면, 울산 세린도서관 독서감상문대회 청소년 대상도서가 되기도 했습니다.

평재와 시아를 주인공으로 한 청소년 소설 <지옥 만세>는 지난해 10월에 원고를 받아 올해 3월에 출간했는데요.

 

 

두 달 전인 올 10월에 다시, 임 작가님의 또 다른 원고가 도착해서 내년 봄 출간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목은 다음에 공개하기로 하고 맛보기로 아주 살짝 소개하자면, 신열을 앓고 신장(神將)을 받은 열여덟 살 소녀 혜수와 고려 시대에 태어나 10대 후반에 죽은, 현재 기준으로 대략 720살 정도 되는 저승사자 해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청소년 판타지 소설입니다.

스토리가 이끄는 재미에 끌려 술술 읽어 내려간 <지옥 만세>의 후속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거리에 울려 퍼지는 캐럴도, 북적대는 인파도, 선물을 주고받는 흔한 풍경도 모두 옛날이야기로만 느껴지는 때이지만, 그래도 내일은 빨간날(!) 크리스마스입니다.

다시 생기 돋을 내년 겨울을 기대하며, 올해만큼은 집에서(!) 따뜻한 연휴&연말 보내세요!

 

 

지옥 만세 - 10점
임정연 지음/산지니
Posted by Peac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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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동글동글봄 2020.12.28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