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나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새로운 책에 관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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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스펙트럼 시리즈에요📣
일상의 스펙트럼
‘일상의 스펙트럼’은 다채로운 빛깔로 분해되는 일상을 담은 에세이 시리즈입니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내면의 만족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일과 삶을 이야기합니다.
저는 산지니의 일상의 스펙트럼 시리즈를 참 좋아하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 라이프 스타일을 항상 궁금해 하거든요.
(tmi: 그래서 브이로그 보는 것도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일상의 스펙트럼 시리즈는 그 사람의 모든 일상을 볼 수는 없지만
그 사람이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알 수 있어서
참 좋은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 바로 이 책,
<어쩌다 보니 클래식 애호가, 내 이름은 페르마타>입니다!
이번 표지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일상의 스펙트럼 시리즈의 표지는 모두 예쁘지만
이번 표지가 유달리 예쁜 것 같은 것은 저의 콩깍지인가요?
표지의 멋진 그랜드 피아노와
티셔츠의 깨알 같은 페르마타가 너무 귀여워요😆
디자이너님의 놀라운 능력에 감탄을...!
<어쩌다 보니 클래식 애호가, 내 이름은 페르마타>은
20대 청년의 써내려 나가는 클래식 에세이입니다.
클래식 음악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저자의
클래식에 얽힌 일상과 일화들이 담겨 있죠!
여러분은 클래식 음악 좋아하시나요?
저는 솔직히 클래식을 찾아 들은 기억은 거의 없던 것 같아요.
이건 비밀인데, 그런 제가 이번 원고를 편집하면서
피아노 학원을 한번 알아보았답니다🤭
원고를 편집하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한참 전에 그만두었던 피아노가 다시 치고 싶어지더라고요!
음악회를 가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작가님이 써내려가는 클래식에 대한 애정을 보고 있다 보면
대체 클래식에 어떤 매력이 있길래
저렇게 모든 일상에 클래식이 녹아 있는 걸까,
생각하게 된달까요?
여러분도 읽어보시면 분명 저와 같은 마음이 드실 거예요.
책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책 소개를 통해 올라올 예정입니다.
밑간을 보여드려야 더 감질맛이 나지 않겠어요?😎
예비 선생님의 못 말리는 클래식 ‘덕질’라이프
그의 일상에 스민 클래식을 발견하는 순간
당신도 이미 클래식화되어 있을 것이다.
어쩌다 보니 클래식 애호가, 내 이름은 페르마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472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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