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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는 어떻게 여행하고 어떻게 글을 쓸까?_ 『쓰기 위해 또 떠납니다』_ 중앙선데이, KTX 매거진, 트래비 매거진 소개

by nineteen26 2025. 4. 7.

'여행작가'를 생각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낮엔 유명 관광지를 여행하며 사진을 찍고,  저녁에는 맛있는 현지 음식을 먹는 모습. 혹은 배낭 하나를 멘 채로 여유롭게 숲 산책을 즐기는 모습 등 여행작가는 여행도 하고 출근도 안 해도 되고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나 13년 차 여행작가 자신의 직업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 가이드북을 쓰기 위해 떠나는 여행은 취미로 하는 여행과는 다르다. 목차를 짤 때부터 분주하게 도시별 비중을 나누고, 국내와 해외 자료를 뒤져 명소와 맛집, 쇼핑 장소를 정리한다. 계획한 곳을 빠짐없이 방문하려면 여유로운 여행은 꿈도 꿀 수 없다. ”

여행작가가 되기로 마음을 먹은 계기부터, 여행작가의 일과 일상, 프리랜서의 불안함과 해결방법까지 고스란히 담은 에세이, 『쓰기 위해 또 떠납니다』를 중앙선데이에서 소개해주셨습니다.

 


 

 

쓰기 위해 또 떠납니다(우지경 지음, 산지니)=『타이완 홀리데이』 『리얼 포르투갈』 등 10여 권의 여행 가이드북을 펴낸 저자의 ‘여행하고 쓰는 삶’에 대한 이야기. “요즘도 가이드북 보는 사람 있어요?”라는 질문에 울적해진다는 저자는 낯선 도시를 책 한 권에 의지해 여행하는 독자들을 떠올리며 콕콕 짚어주는 가이드북을 계속 쓰겠다고 말한다.

출처: 2025년 4월 5일, 중앙선데이 

 

[책꽂이] 소련 붕괴의 순간 外 | 중앙일보

소련 붕괴의 순간 (블라디슬라프 M 주보크 지음, 최파일 옮김, 위즈덤하우스)=소련의 붕괴는 필연적이었을까. 고독의 이야기들 (발터 벤야민 지음, 김정아 옮김, 엘리)=비평가·철학자로 이름난

www.joongang.co.kr

 


 

<쓰기 위해 또 떠납니다>
13년째 세계를 무대로 가이드북을 쓰고 있는 여행 작가 우지경이 일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여행 작가는 어떻게 여행하고 글을 쓸까. 자유로움과 불안함 사이에서 프리랜서가 일상을 유지하는 법이 담겼다.
우지경 지음 산지니 펴냄

 

출처: 2025년 3월 26일, KTX매거진

 

이달의 선택 – KTX매거진

4월 전시, 신간, 영상, 공연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EXHIBITION <로봇드림: 백남준 팩토리 아카이브>기계와 인간의 경계를 허물고 조화로운 공존을 꿈꾼 예술가 백남준. 대표작인 로봇 조각 작품을

ktxmagazine.kr

 


 

세계 여행지는 내 일터
쓰기 위해 또 떠납니다
취미였던 여행이 일이 되면 어떨까? 바라던 삶을 산다는 뿌듯함도, 놀고먹는 게 아닌가 하는 오해도 얻기 마련. 여행을 좋아하던 직장인이 13년 차 여행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작은 책 안에 모두 압축했다. 여행지 에피소드와 저자만의 글쓰기 노하우, 여행 작가의 일이 궁금하다면 펼쳐 보자. 
우지경│산지니


출처: 2025년 4월 22일, 남현솔 기자, 트래비 매거진

 

 

[BOOK] 세계 여행지는 내 일터 - 트래비 매거진

세계 여행지는 내 일터쓰기 위해 또 떠납니다취미였던 여행이 일이 되면 어떨까? 바라던 삶을 산다는 뿌듯함도, 놀고먹는 게 아닌가 하는 오해도 얻기 마련. 여행을 좋아하던 직장인이 13년 차

www.tra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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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위해 또 떠납니다 | 우지경 - 교보문고

쓰기 위해 또 떠납니다 | 여행의 시작은 계획부터라는 믿음으로 세계를 일터 삼아 여행하고 여행하듯 책을 씁니다▶ 취미가 일이 된 삶, 13년 차 여행작가의 일과 여행 이야기 『쓰기 위해 또 떠

product.kyobo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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