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보글보글』의 저자 이준수 선생님은 강원도에서 10년 넘게 초등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보글보글』에는 이해할 수 없는 초등학생의 정신세계에 보글보글 열이 오르다가도 돌아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보글보글 사랑을 주고픈 선생님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매일 희비를 오가며 고군분투하는 저자의 이야기에 웃음과 감동이 함께 밀려오는데요. <한겨레신문>의 박은아 기자가 소개했습니다!
학교와 교실은 어떤 모습일까? 교사들이 알려드립니다
교사들이 쓴 교실에 관한 책
명랑하지만 고단한 교단 생활
‘선생님의 보글보글’은 초등교사의 명랑하지만 고단한 교단 생활을 담아낸 에세이다. 책 제목처럼 교사는 예측할 수 없는 초등학생들의 기발한 정신세계에 ‘보글보글’ 열이 오르다가도, 돌아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 아이들에게 ‘보글보글’ 사랑을 주고픈 마음을 고백한다.
지은이는 주택융자 대출금을 갚아야 하는 현실적인 직장인이자 교장 선생님 눈치도 살피는 평범한 80년대생 교사로서, 교직을 영웅적인 헌신이 아닌 시트콤과 다큐멘터리를 동시 상영하는 극장과 같은 현실로 묘사한다. 매일 희비가 교차하는 고군분투 속에서 녹록지 않은 학교 생활에 대한 거침없는 목소리는, 현직 교사들에게는 통쾌한 공감을, 학부모와 일반 독자들에게는 학교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출처: 2025년 12월 1일, 박은아 기자, 한겨레신문
학교와 교실은 어떤 모습일까? 교사들이 알려드립니다
20년 경력 초등 교사의 다정한 기록 ‘오늘 학교 어땠어?’ (초등샘Z 지음, 책나물) 초등교사 초등샘Z의 에세이 ‘오늘 학교 어땠어?’는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책이다. 부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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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보글보글 | 이준수 - 교보문고
선생님의 보글보글 | ▶ 오늘도 흔들리는 멘탈을 붙잡아라 아이들과 교실에서 명랑하게 살아남기교문이 열려 있다. 지금 학교에는 무서운 교장선생님도 부재중이고, 교내는 평화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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