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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전복라면의 주간산지니100

주간 산지니-3월 둘째 주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지난주 마케팅 회의 결과, 전복라면이 산지니 트위터 담당 편집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트위터를 해주셔야겠죠(?) http://twitter.com/sanzinibook 아침에 엘뤼에르 편집자가 상투과자를 사와 나눠주었는데 정말 맛있네요. 또 먹고 싶다...달고 부드러운 먹거리를 좋아하는 전복라면의 이 비만지향적 입맛...곧 입을 반팔 옷이 두렵지도 않은가! 2013. 3. 8.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주간 산지니가 이렇게 쉽게 쓰여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광고를 넣어 원망을 조금 내몰고 시대처럼 올 휴간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 ―『쉽게 쓰여진 주간 산지니』 일부 2013. 2. 28.
주간 산지니-2월 넷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하나의 광고도 없이 기사 세 개를 꽉꽉 채워 올립니다. 뿌듯하네요. 2013. 2. 22.
주간 산지니-2월 셋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오늘 주간 산지니에는 포토 에세이 코너를 신설해 보았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언제나 당당하신 사장님은 "뭘 모자이크를 하느냐?" 라고 하셨지만 온수입니까 편집자가 "시집을 가야 한다"며 통사정을 하는 바람에 코만 모자이크하려던 걸 얼굴 전체로 확대했습니다. 실제 얼굴은 오늘 저녁 7시 부산대 북스리브로 3층에서 확인하세요! 2013. 2. 15.
주간 산지니-2월 둘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출판계 농담리더들의 필독지이자 개나리 저널리즘을 선도하는 주간 산지니는, 앞으로도 여러분의 금요일이 늘 설날 같도록 참기름 뺨치는 재미를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가래떡처럼 목이 메는 진지함에 편승하지 않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직까지 주간 산지니 구독이 유료인지 모르셨던 분들은 2월 14일에 산지니 편집부 주간 산지니 담당자 앞으로 초콜릿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013. 2. 8.
주간 산지니-2월 첫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비오는 겨울날 아침이 기분좋네요. 『밤의 눈』북 트레일러를 보시면 저자 사인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http://sanzinibook.tistory.com/759 2013.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