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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전복라면의 주간산지니100

주간 산지니-12월 둘째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오피스 농담리더들의 필독지이자 개나리저널리즘의 선두주자, 세계 출판계의 거조 산지니 출판그룹의 계열사 주간 산지니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따라 글이 묵직-하게 느껴지신다면 그것은 칙칙한 날씨 탓. 2012. 12. 14.
주간 산지니-12월 첫째주 되었다네, 되었다네, 12월이 되었다네! 안녕하세요, 편집자 전복라면입니다. 서울에는 눈이 많이 내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데 부산은 평소와 다를 바 없는 겨울이라 요며칠 뉴스를 볼 때면 아주 생경한 기분이 드네요. 세상이 좁지만도 않은가 봐요. 모쪼록 큰 피해 없기를 바라며 주간 산지니 갑니다. 손가락 운동할 겸, 링크 한 번 누르고 시작할까요? http://sanzinibook.tistory.com/712 2012. 12. 7.
주간 산지니-11월 다섯째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한주 잘 지내셨나요? 11월은 8월에 이어 다섯 개의 금요일이 들어있기 때문에, 다섯째주 소식이라는 윤달같은 뉴스도 다시 돌아왔습니다. 즐겁게 보시길 바래요. '솔로대첩' 이란?: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86%94%EB%A1%9C%EB%8C%80%EC%B2%A9&sm=top_hty&fbm=1&ie=utf8 2012. 11. 30.
주간 산지니-11월 넷째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발견한 사진입니다. 오, 영화 촬영을 하는 모양이군요? 검색해 봤더니 '북한에서 버림받고 남한에서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북한 특수부대 출신 용병이 대기업 회장 살인사건의 누명을 쓴 채 쫓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공유, 박휘순, 조성하, 유다인 등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평일 촬영이었으면 점심시간에 살짝 나와서 구경갈 텐데 안타깝네요. 혹시 근처 사시는 분들은 주말에 구경 나와보세요. 이 길이 정말 영화에 나올까요? 뒤쪽은 철길이 있어서 좀 더 멋진데, 뒤돌아 한 컷 찍을 생각을 못했네요. 영화 용의자 대박나세요! 출판사 장소섭외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051-504-7070으로 전화주시구요, 하하하. 그럼 주간 산지니 발행합니다. 오.. 2012. 11. 23.
주간 산지니-11월 셋째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오피스 농담리더들의 필독지이자 개나리저널리즘을 선도하는 주간 산지니는 오늘도 추위를 뚫고 힘차게 시작합니다. 표지 투표 아직도 안 하신 분들, 꼭 부탁드려요. 신작 소설 『밤의 눈』 표지를 골라주세요! 2012. 11. 16.
주간 산지니-11월 둘째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내일 등산을 겸한 월례회의가 열립니다. 힘을 비축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은 타자 치는 힘까지 아끼려구요. 등산 후유증 없이 돌아오길 빌어주세요. 2012.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