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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근원을 찾기 위한 여행 :: 『뿌리』 어떤 일은 우리의 삶을 영원히 바꾸기도 한다. 정체성을 찾기 위해 이별과 여행을 거듭하는 가족의 이야기. 에바 틴드의 작품은 우리의 기원이 무엇인지, 어디서 오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2022. 7. 12.
기획회의 563호에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이 소개되었습니다. ❤ 자신만의 길을 찾아 🌱 자신이 원하는 길이 무엇인지, 또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20대. 그런 20대의 고민이 담겨있는 유지향의 에세이다. 책에 세세하게 쓰인 삶의 기록은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서는 20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유지향 지음 #산지니 #16,000원 ▶ 구매하기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 20대 청춘의 끝자락을 지나고 있는 유지향의 에세이다. 손발 놀려 제 앞가림 하는 길을 일깨우는 생태 공동체 ‘변산공동체학교’에서 지냈던 생생한 이야기와 글쓴이만의 인생길은 아직 하고 www.aladin.co.kr 2022. 7. 11.
좀비 그림판 만화 118회 앞으로도 이 좀디자이너를 견뎌주세요^_^ 2022. 7. 9.
나의 뿌리는 어디에 있는가 - 에바 틴드 <뿌리> 서평 『뿌리』는 한국계 덴마크 소설가 에바 틴드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에바 틴드는 한국의 부산에서 태어나 1살에 덴마크로 입양되었고, 20년 후 그녀는 자신을 낳아준 부모를 찾아 홀로 한국으로 향한다. 그러나 지구 반 바퀴를 돌아 도착한 한국은 너무나도 낯선 나라였다. 한국어 이름은 잃어버린 지 오래였고, 한국어는 한마디도 할 수 없었다. 나의 혈통적 기원은 깊은 심연 속으로 사라진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 때문에, 나의 존재적 근원은 무작위로 이름을 붙여도 상관없을 정도였다. 에바 틴드는 이후 작품을 통해 기원의 개념을 탐구하고, 각 사람이 정체성을 형성하는 방식에 대해 파고들어간다. 우리는 흔히 자신의 본성 혹은 근원을 이야기할 때 나의 ‘뿌리’라고 이야기하곤 한다. 이때 대개 사람들이 .. 2022. 7. 7.
삶의 '지향'을 찾기 위한 여정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 대기업, 공무원, 고시, 자격증 백만 개…. 뭘 하고 살까, 어떻게 살아갈까? 잘할 수 있을까? 이십 대의 고민은 꼬리를 물고 방황은 끝이 없다. 남 보란 듯이 맞춰 살다가 삶이 허무하게 무너져 내리길 원하지 않는 청춘들. 저자도 자신의 인생을 남의 잣대에 맞추지 않고, 스스로 원하는 자신만의 길을 걷고자 고민해왔다.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에서 작가는 아직 하고 싶은 것을 향해 발을 내딛지 못한 젊은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 2022. 7. 6.
만드는 즐거움! 수제쿠키 버터 유통기한이 다 되어 고민하다가 만들어 봄 만드는 데 50분 먹는 데 5분 2022년 7월 5일 2022.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