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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대표방송 KNN에 『동부태평양어장 가는 길』이 소개되었습니다. [오늘의책] - 동부태평양어장 가는 길 [앵커] 철학하는 시인이자 항해사인 저자. 바다와 사람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합니다. ‘동부태평양어장 가는 길’ 오늘의 책입니다. 한 일간지의 해양문학상을 받은 저자는 문학동인 ‘잡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원양어선 산업과 바다 생물을 바라보는 작가의 거시적인 시선. 그리고 바다와 인간의 공존에 대한 깊고 단단한 사유가 담겨있습니다. 단순히 원양어업에 대한 정보를 나열하는 수준이 아닌데요. 어선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애정어린 시선을 보내며,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소식을 전합니다. 또 어업으로 인한 바다 생태계 파괴. 많은 어획량을 획득하려는 인간의 욕망. 어선원들의 직위에 따른 월급과 처우 개선에 대한 자신의 신념도 덧붙입니다. 오늘.. 2021. 12. 10.
한겨레와 경남도민일보에 『60대 인문학자, 우리는 어떤 길을 걸어왔는가』가 소개되었습니다. 12월 10일 출판 새 책 [60대 인문학자, 우리는 어떤 길을 걸어왔는가] 동아시아 근현대사를 연구해온 60대 학자가 국가 지원에 기대어 살아가는 학회의 현주소, 인문한국(HK)사업 등 정부 지원사업의 문제와 한계, ‘지방학자’로서의 정체성 등을 말하며, 우리 인문학에 가감없는 내부 비판을 날린다. 하세봉 한국해양대 교수 지음 l 산지니 l 2만원. ▶ 출처: 한겨레 12월 10일 출판 새 책 [60대 인문학자, 우리는 어떤 길을 걸어왔는가] 동아시아 근현대사를 연구해온 60대 학자가 국가 지원에 기대어 살아가는 학... www.hani.co.kr 눈에 띄는 새책 ◇60대 인문학자, 우리는 어떤 길을 걸어왔는가 = '도대체 내 공부는 무엇이었던가.' 정년퇴직을 앞둔 지역 사학자의 학계 비평과 성찰이 가.. 2021. 12. 10.
<모자이크, 부산> 저자와의 만남에 놀러오세요 2021년이 다 가고 있네요! 산지니에게도 올해 마지막 행사만이 남아있습니다!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행사는 바로 저자와의 만남이에요~! 6명의 저자분들을 만나 부산에 대한 이야기와 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볼 예정입니다😊 📌일시: 2021년 12월 14일(화) 저녁 6시 📌장소: 산지니X공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97 A동 710호)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부산의 역사와 현재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테마소설집 『모자이크, 부산』이 출간되었다. 김민혜, 박영해, 조미형, 오영이, 장미영, 안지숙 여섯 명의 작가가 부산을 배경으로 쓴 이 테마소설집에는 로컬이 아니라면 알기 힘든 부산의 공간을 소환해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각 소설은 부산시민공원, 증산공원,.. 2021. 12. 9.
미얀마로 떠나는 전성호 작가님을 만났습니다!_작가 인터뷰 [저자와의 만남 - 전성호 작가 인터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 11월에 발간된 산지니의 시간 은 읽어보셨나요? 읽은 독자라면 미얀마에서 엠마웅과 파고다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전성호 작가님께서 다음날 바로 미얀마로 출국함에도 불구하고 저의 인터뷰 요청을 흔쾌히 받아주셨습니다. 지난 월요일 산지니 사무실에서 직접 만나 인터뷰 영상 촬영도 진행했는데요, 작가님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함께 보러 가실까요? Q1. 반갑습니다 전성호 작가님! 을 정말 흥미롭게 읽었는데요, 먼저 이 책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번 산문집은 21여 년 동안 미얀마에서 살아온 시간을 정리한 것입니다. 이곳에서 4권의 시집을 써오면서 부딪힌 이야기들을 시가 아닌 에세이로 나 자신에게 소명한 .. 2021. 12. 9.
동상이몽 부부 한 달 전국여행_『취재남 감성녀』 :: 책소개 취재남 감성녀 동상이몽 부부 한 달 전국여행 * ‘현장’을 좋아하는 남자와 ‘역마살’ 있는 여자 어느 부부의 동상이몽 속 한 달 여행기 ▶ 이성적이고 계획적인 남편, 감성적이고 즉흥적인 아내… 저희 이 여행 잘할 수 있을까요? 신문사에서 만나 결혼한 똑! 부러지는 남녀는, 신혼 시절부터 승용차를 끌고 이리저리 여행 다니기에 바빴다. 아이들이 태어나서도 세상 구경을 핑계 삼아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기 일쑤. 시베리아횡단철도를 따라 러시아까지 찍고 온 ‘여행 마니아’ 부부다. 그런 부부에게 한 달 국내여행 기회는 꿈같이 찾아왔다. 퇴직 전 안식년을 보내며 여행을 계획하던 남편과 ‘코로나 시국’ 수혜로 직장에서 한 달 휴가를 얻은 아내. 둘은 그렇게 길지도 짧지도 않은 여행을 떠나게 된다. 계획이 서야 일을 시.. 2021. 12. 9.
경남도민일보에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가 소개되었습니다.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 예술 하려면 정말 서울에 가야만 할까? 지역에서도 예술로 먹고살 수 있을까? 부산에서 나고 자라 미술을 시작한 임영아 작가가 무언의 압박 속에 서울로 향했다가 부산으로 돌아와 지역에서 예술을 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산지니. 220쪽. 1만 2000원. ▶ 출처: 경남도민일보 〈마소의 흔적〉 외 - 경남도민일보 ◇미소의 흔적 = 창원시 마산에서 태어나 녹빛 바다와 산을 보고 자란 가라미 작가 그림책이다. 음악과 페인팅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작가가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흔적을 온 www.idomin.com ▶ 구매하기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일상의 스펙트럼 7권. “부산에서, 지역에서 예술로 먹고살 수 있을까?” 지역에서 예술하는 고단함과 외로움, 불안.. 2021.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