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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한국지역도서전이 개최됩니다!_제8회 대구유성구 한국지역도서전 개최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도서전이 개최됩니다!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는 한국지역도서전! 이번에는 교통의 중심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한국지역도서전은,지방에서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지역 출판의 명맥을 이어오는 출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독자 여러분께 다양한 책과 콘텐츠를 선보이는 지역의 책! 축제!입니다. 2024 대전유성구 한국지역도서전일시: 10월 11일(금) ~ 10월 13일(일)장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림공원 동편 잔디광장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릴레이북토크, 지역도서 전시, 체험부스 등 지역도서 전시와 판매 부스는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천인독자 수상 작가 북토크와 지역출판사 릴레이북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여러분의 .. 2024. 9. 30.
산지니 소식 153호_정치 초보자 당신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보통사람의 정치학> 여러분, 정치... 좋아하세요? 생각만 해도 얼굴이 찌푸려질 구독자 여러분들의 표정이 눈에 선합니다. 정치를 잘 안다고 자신 있게 말하기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정치는 멀게만 느껴집니다. 여기, 정치를 잘 모르지만 정치에 입문하고자 하는 독자 여러분에게 안성맞춤인 책이 있습니다. 정치를 어떻게 알아갈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여러분께 강력 추천하는 책, ! 담당 편집자가 들려주는 자세한 이야기, 바로 만나 보시죠.>>https://stib.ee/FwOE  ▶ 편집자의 쪽지 #날개 편집자_마스킹테이프작가분들께 교정지를 보낼 때면 이런저런 요청 사항을 메모지에 적어서 보냅니다. 그럴 때 저는 메모지를 마스킹테이프로 붙이며 소소한 재미를 느낍니다. 작가님과 어울릴 만한 테이프를 붙.. 2024. 9. 30.
군부 쿠데타 이후 미얀마의 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_『상무관과 함께하는 미얀마 경제 여행』 :: 책소개 미얀마에 근무하면서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담은 이 책은 미얀마를 새롭게, 깊이 알기 원하는 독자들의 필요를 잘 충족시킬 것으로 확신한다.  _이백순(전 미얀마 대사) 발로 뛰며 몸소 체험하고 얻은 풍부한 자료가 없었다면 도저히 알 수 없는 정보와 경험들이 다양하게 그려져 있다._유선하(전 재미얀마 한인회장) 📖미얀마의 잠재력은 아직도 유효하다2021년 2월 군부 쿠데타 발발 이후 한때 마지막 남은 기회의 땅으로 평가받던 미얀마는 급격한 쇠퇴를 겪었다. 미얀마의 정치적 불안이 계속되는 지금, 이 책은 미얀마 경제가 저평가받고 있음을 지적하고 미얀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저자는 미얀마에 2013~2015년 외교통상부 1등 서기관으로, 2020~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상무관으로 근무했다. 이러한 .. 2024. 9. 30.
정치는 보통사람의 것이다_『보통사람의 정치학』 국민일보, 부산일보, 메트로신문, 이데일리 언론 소개 사람들은 자주 국내외 정치 상황을 보며 한숨 짓고는 합니다. 같은 편을 찬양하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단순한 정치 논쟁에 무력함을 느끼기도 하지요. 왜 정치인들은 피로한 싸움을 계속하는 걸까요? 이러한 정치적 혼란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누구나 한 번쯤 떠올리는 이러한 질문에 대답하는 것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속해 있는 사회의 정치 제도, 이념, 원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마련되어야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을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여러 정치적 질문에 대한 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정치 입문서 『보통사람의 정치학』. 26개의 키워드로 정치의 기본 개념부터 역사, 이념까지 설명하는『보통사람의 정치학』이 , , , 에 소개되었습니다.  [200자 읽기] 보통사람도 알기 쉽게 푼 정치 보통사람의 정치.. 2024. 9. 30.
크고 작은 실패와 아픔에도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_『새장을 열다』 :: 책소개 새장을 열다      책소개   ▶ 상처와 이별, 패배에도 분투하는 보통의 삶을 선명하게 그려낸 이경숙의 첫 소설집“과학자의 관찰력”을 통해 “자칫 간과하는 삶의 어두운 부분을 밝혀준다”는 평을 들으며 2021 국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경숙 소설가가 첫 소설집 『새장을 열다』를 출간했다. 이경숙 소설가는 등단 이후 꾸준히 우리 곁 평범한 사람들과 약자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며 “덧없음과 삶의 패배 속에서도 놓을 수 없는 것이 무엇인가”를 질문해 왔다.이번 소설집에는 작가의 등단작인 「얼음 창고」와 가족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약자의 연대를 담은 「새장을 열다」, 아이의 죽음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을 경험한 부모를 그린 「우리는」, 「나만의 장례식」을 비롯한 총 7편의 단편소설이 담겨 있다.저자는 작품.. 2024. 9. 30.
부산의 역사를 품은 장소, 부산 시민들의 추억이 깃든 곳 :: 『우리가 사랑한 부전도서관』이 교수신문에 소개되었어요. 『우리가 사랑한 부전도서관』이 교수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  부전도서관의 전신인 부산시립도서관은 해방 이후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부지를 마련할 마땅한 장소가 없었습니다. 동광동에 위치한 부산시교육위원회 청사의 별관 창고를 임시로 사용하였지만, 시설이 열악하여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컸다고 해요. 또한 해방 직후 부산의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도서관 신축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결국 부산 시민들의 염원대로 1963년 8월, 부산시립도서관이 개관되었습니다 ✨  이후 부산시립도서관이 ‘부산직할시립 시민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부지를 현 위치인 부산진구 초읍동으로 이전하였고, 원래의 부전동 부지에 ‘부산직할시립 부전도서관’으로 개관한 것이 현재 부전도서관이 탄생하게 된 역사입니다.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 2024.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