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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모룡77

폭염도 날려버릴 시원한 '해양문학 이야기' 들으러 오세요 🌊 ★2021 대한민국독서대전 작가포커스 릴레이강연 D-1★ 드디어 내일입니다!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작가포커스 릴레이강연-구모룡 작가 편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어요. 며칠 째 계속되는 폭염으로 밤에 잠에 들지 못하고 뒤척이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 내일 강연에서는 라는 제목으로 의 저자 구모룡 교수의 부산 하면 떼놓을 수 없은 '해양' 이야기와 그 해양을 토대로 발전해 온 '해양 문학'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다 이야기와 함께 폭염을 잠시나마 잊어보자고요 > 2021. 7. 13.
'대한민국 독서대전' 작가 포커스 릴레이 강연에 초대합니다 :) 2021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부산 북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시, 책을 품다' 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책의 축제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통해 팬데믹 시대를 맞아 단절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이 일상의 즐거움을 다시 찾게 되면 좋겠네요 :) 대한민국 독서대전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작가 포커스 릴레이 강연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7월 14일 수요일! 라는 제목으로 해양대학교 동아시아학과 구모룡 교수님의 강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산지니x공간에서 행사를 갖게 되었습니다 > 2021. 7. 6.
이번 <대한민국 독서대전>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여러분은 이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개최되는 전국 최대 규모 독서문화 축제입니다. 올해는 부산 북구청이 선정되어 을 개최하게 되었는데요. 어떤 행사들이 있는지 한번 구경 가보실까요? 1. 독서 마라톤 독서 마라톤은 내가 읽은 책의 쪽수와 함께 그 일지를 기록하는 마라톤인데요. 일지의 내용이 30~100쪽 사이가 되면 그 쪽수를 마라톤의 거리로 측정하여 기록하는 행사랍니다.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고 생각보다 간단해서 쉽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목표 의식이 고취되는 행사인 것 같죠?ㅎㅎ 현재 1등은 이미 완주 하신 것.. 2021. 6. 25.
“세계관·리듬 혁신으로 현대시조 새 지평 열어야” - <보존과 창조>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세계관·리듬 혁신으로 현대시조 새 지평 열어야" 문학평론가 구모룡, 현대시조 비평집 '보존과 창조' 출간 동아시아 부활 속 생태학적 상상력으로 탈근대 전망 지난해 팔봉비평문학상을 수상한 문학평론가 구모룡 한국해양대 교수가 현대시조 비평집 (산지니)를 냈다. 구 교수는 “혁신하는 세계관과 율동(리듬)으로 주변 장르인 시조의 지평을 새롭게 열어나가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다. 첫째 그는 “시조의 정형시 규율을 유연하게 적용해야 한다”며 “정해진 율격에 얽매일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생동하는 율동을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시조의 율격을 불변하는 것으로 고집하면 현대시조의 지평을 열어갈 수 없다”며 “불변체에서 변화로, 요컨대 율격에서 율동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게 구 교수의 생각이다. 초정 김상옥 같은.. 2021. 2. 23.
눈에 띄는 새책 - <보존과 창조> 경남도민일보 소개 ◇보존과 창조 = 시절가조, 원래 고려속요 이후 선비들의 노래로 정착한 시조. 현대로 넘어오면서 형식의 틀을 상당히 벗어나 문학의 '시'가 된 장르. 저자인 구모룡 평론가는 자유시와 정형시라는 이분법에서 벗어나 현대시조의 가능성을 이중지시적 담론이 지니는 대화적 개방성에 있다고 풀이하고 있다. 산지니. 260쪽. 2만 원. (하략) 아래 '경남도민일보'를 누르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경남도민일보 보존과 창조 - 구모룡 지음/산지니 2021. 1. 26.
<문학/사상 : 권력과 사회>가 독서신문에 소개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서로 다른 학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학자들이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인문학 위기에 대응하고자 하는 내용의 글들이 실렸다. 말하자면 분과학문의 벽을 허무는 통합 인문학적 사고를 위한 담론의 장 역할을 하는 비평지인 셈이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된다. 첫 번째 장에서는 ‘권력과 사회’의 관계를 분석한다. 이어서 두 번째 장에서는 전염병의 대유행과 국가 권력이라는 시의적 논의를 다루고 있는 해외 텍스트를 번역 소개한다. 마지막 세 번째 장에서는 타자화, 배제와 차별, 권력에 가려 있던 사회 안정성을 문제를 고찰한다. 출처 : 독서신문(http://www.readersnews.com) 송석주 기자 아래 '독서신문'을 누르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21. 1. 25.